Diary 20
리오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9월의 손 N
9월이 아직 끝나기도 전이지만 앨범을 보다가 유독 손이 눈에 띄어 작성하는 오늘의 일기 지수의 멋진 손 머리색이 비슷해 붙어버린 두 사람의 휴대폰을 쥔 손 지친 사람을
리오
9시간전 조회 3
리오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처음으로 전셋집을 계약했다
목포에서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 중 하나인 만호동. 목포에 남기로 하며 서울의 집이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2018년 10월 말 쯤 골목길 끝 집을 소개받았다. 아마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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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0-09-16 조회 52
리오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다들 폭주하길래 일단 불안해져서 시작하는 일기
음 앨범을 열어볼까 이리저리 치이며 정신 못 차리던 요즈음 애인이 목포에 오면 해주겠다던 전복찜 무와 다시마를 전복 위에 얹어 세 시간을 쪄낸 것이다 두 가지 소스를 곁들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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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0-09-15 조회 90
리오 2020년 6월 / 태양신 탄생비화
태양신 탄생비화 2020년 1월 임실에서 태양신이 탄생하시니.. 그날은 내가 태양신이 된 날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축하하듯 신나게 그네를 탔다. 조금 너무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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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또황
2020-06-29 조회 176
리오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다이어리 요정이 왔다 🧚‍♂️✨
몸이 아프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지듯, 무언가를 잃으면 그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된다. 3월은 내게 그런 달이다. 일화 씨, 한나 씨, 영범 씨, 명호 씨,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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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0-03-10 조회 355
리오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소나기가 왔다.
로라의 큰애기로 일기를 시작한다. 뽀빠이 코피 아님 수박임 하늘이 유독 아름다워 사람들을 데리고 카페 닻에 왔다. (은혜: 갓? 갓?? 갓에 가자고?)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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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8-24 조회 454
리오 2019년 8월 1일 목요일 밀린 일기
시작은 두 귀염둥이로 나는 조직 문화 담당자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일 중 하나다! 바쁜 식구들의 스케쥴을 맞추느라, 그리고 장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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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8-02 조회 529
리오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그래도 우리는 우리니까
지수 씨가 수박을 가져왔다. 회의 시간에 나누어 먹었다. 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엄청나게 정성이 들어간 무대를 보았고 커피를 쏟았던가 그의 표정은 안쓰러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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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7-19 조회 692
리오 2019년 7월 3일 수요일 이런건 나만 볼 수 없지
7월 1일 월요일 일화 씨는 왜 웃고 있을까요? 마냥 해맑은 사람 뭔데 왜 웃는데(기웃기웃) 우리의 부또황이 귀여운 장난을 하고 있었답니다 잉~~ 지나님의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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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7-04 조회 812
리오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조금 긴 사진 일기
27일 목요일 명호 씨가 장미를 한아름 사들고 왔다. 수줍음이 많은 그는 꽃을 주고 바로 도망갔다. 저희 대표님이지만 증맬 귀엽지요? 점심으로 맛있는 샤브샤브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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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6-28 조회 591
리오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일단 우리 맛있는거 먹자. 그리고 놀자!
안 바쁠 때가 있나 싶지만 유독 바쁜 요즘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와 비플러스 투자, 장래희망은 한량입니다 옷 만들기, 실험주의자 등 귀엽고 잔망스러운 로라의 일개미들이 땀과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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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6-26 조회 506
리오 2019년 6월 24일 월요일부터 재미있는 회사
월요일은 대체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 왜냐면 주말이 아까워서 늦게 늦게 버티다가 해가 뜰 즈음 자는 날이기 때문이다. 직장인의 허망한 월요병은 모두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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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6-25 조회 504
리오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날씨가 좋아졌다. 감자인지 사과인지를 날리던 지수 씨는 세 명의 주먹을 받았다. 함께 닭볶음탕과 어죽을 먹고 카페 홈보이에 갔던 날이다. 사무실로 돌아가는 지름길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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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5-17 조회 450
리오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공장공장 사람들
쨔잔 완전체가 된 우리 오늘은 날 웃게 만든 순간을 소개해보겠다. 이 사진을 쓰면 어쩔 수 없이 밝혀야 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오늘은 4월 3일, 아니 이제는 4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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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4-04 조회 606
리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맛있는걸 먹어요.
공장공장의 점심은 보통 주번이 한다. 이번주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 자율적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동우 씨와 지나 씨, 일화 씨와 함께 목포역 근처에 있는 유달산도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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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3-28 조회 782
리오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자리를 비운 홍감동을 대신해 김감동이 왔다
지금 달이 너무 크고 예쁘니 당장 밖을 봐! 아니다 리오집으로 가야겠다 리오집 갈래요? 오분 안에 갈게! 폭풍같은 전화가 끝나고 샐리는 이응님과 뚜요미님을 데리고 우리집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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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1-25 조회 448
리오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목포 맛집은 로라
여러 일기에 나와있듯 우리는 점심을 직접 해먹는다. 나는 요리에 자신이 없어 늘 설거지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곤 했는데 (가위바위보는 운이 좋아 잘 안걸린다) 오늘은 뭔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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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1-25 조회 442
리오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좋은 기억 꺼내먹기-3
동영상 첨부가 안되니까 그냥 파일 첨부를 하겠다 나는 자기 전에 늘 휴대폰 속 앨범을 되짚어 본다. 그중 사랑스러운 영상을 하나 첨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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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1-25 조회 383
리오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좋은 기억 꺼내먹기-2
일월 초 괜찮아마을 사람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기자라는 직업을 택하고 난 뒤, 일이 아니면 카메라를 잘 들지 않았는데... 많은 것을 수집하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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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1-25 조회 448
리오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좋은 기억 꺼내먹기-1
죽고 싶을 때와 마찬가지로 종종 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괜찮아마을에 오기 전, 그러니까 공장공장에서 노트북을 두드리는 지금으로부터 한참 전의 이야기다. 아는 언니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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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19-01-23 조회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