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이런건 나만 볼 수 없지

리오
2019-07-04
조회수 1574

7월 1일 월요일


일화 씨는 왜 웃고 있을까요?


마냥 해맑은 사람


뭔데 왜 웃는데(기웃기웃)


우리의 부또황이 귀여운 장난을 하고 있었답니다

잉~~


지나님의 심기를 건드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가 이걸 여기 걸어뒀냐고 하는중)


모두의 소망으로 마무리



7월 2일 화요일


팀장님 빌려가셨으면 잘 감아서 주셔야죠!


점심은 상천 씨가 닭곰탕을 해줬다!


이렇게 푹 고은 닭을


손으로 하나하나 찢었답니다


고기 케이크(아님 앞다리살 녹이는거임)


내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설거지를 끝낸 사람의 옷이다


이런거...


마음 편한 옷 회의


나의 대쟝님


그에게도 입혀보았다


명호 씨! 누워서도 편한지 알아야 하니까 누워보ㅛㅔ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딘가를 가자고 하는 중)


공장공장이 호텔을 지으려 하고 있어요

오늘은 기념비적인 날


장난은 장소를 가리지 않아요


회사로 돌아가는 길


누가 이렇게 귀엽지~?


누구지~?


디그다드(리오 상천 일화)


이거 아무나 주는거 아닌데! 먹어라!

쿨하게 과자 두 봉을 주고 떠나는 상천


(요정 1이 간식을 눈치챔)

(요정 2에게 알리는 중)

(용감한 요정 2가 문을 열고 들어옴)

(뿌듯한 요정 1)

(모야 몬데)

(과자 발견)

내가 좋아하는 김과자잖아~~

감동...

(김과자)


오랜만에 보는 예쁜 노을로 마무리



7월 3일 수요일


이 어마어마한 초코 과자들은 사실 내가 지나님께 늘 초코...라며 속삭인 대화의 결과다

아무도 간식에 관심을 갖지 않을 때도,,,!!

늘 지나님 곁을 어슬렁거리며 기회를 놓지 않았다..


(결론 : 초코 과자 많다 야호)


점심을 준비하며 계란 아트(아님)


(아님)


웃으며 들고온 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수박을 먹기 위함이다


연진 씨가 동남아 스타일로 잘라주었다


언어 천재(부또황)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지수


날씨는 좋았고


그 시간이 시작되었다


땀과 눈물이 담긴 잡지

이런 눈물이 담길 줄은 몰랐지만 아무튼 눈물이 담긴 잡지

우리 대장님은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일도 청소도 노래도 장난도 늘 온 마음을 다한다

나는 그의 옹골찬 주먹을 정말 사랑하는데, 꽉 쥔 그 손에서는 정말 열정이 흘러 넘친다

뭐든 잘하고 싶어하는 대장님의 마음을 지지한다!


그가 기획한 책을 어서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감출 수 없는 그 잔망도... 

사랑해요 또황! 



오늘은 민지 씨의 생일

쏟아지는 관심에 어색해하는 민지


민지 : 생일이 뭐 별건가요..


자신이 고른 선물을 뿌듯해하는 연진과 선물이 마음에 든 민지


언박싱


기프티콘도 받았대요


내 맴이 콩닥콩닥


아이스크림도 나눠먹어요


엘사,,,


(대표님이 열한시인데 안보내줘요)


슬픈 사람과 익숙한 사람


큰 방도 야근


작은 방도 야근

리오 : 지수 씨 어쩜 그렇게 해맑아요?

지수 : 사람이 맛이 가면.. 뭔 줄 알죠?

민지 : 알지 알지


뀨..


다같이 퇴근을 하고


새로 출근한 동우 씨만 배웅했답니다

동우 :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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