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7일 수요일

세빈
2019-08-07
조회수 1034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나는 또 급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ㅎㅎ,,


일단 대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


대화 소리의 주인공은 진아 님과 한나 님이었다.


한나 님이 어렸을 때 사진을 진아 님에게 보여주는 중이었다.


(속닥) 너무 귀여워요 한나 님!

그리고 주방으로 향했다. 총총


영범 님의 메뉴 추천으로 정해진, 오늘의 점심 메뉴는 스테이크&파스타&감자튀김!

스테이크를 굽는 요리 왕 지수 님,!,!

정말 최고다ㅠㅠ


그리고 숙현 님의 빠른 손놀림! (feat. 일화 님)

역시 최소 한 끼 쉐프님,!! 최고최고


이렇게 세팅까지 해놓으니깐 진짜 레스토랑 같았다.


짜잔! 진짜 대박적 비주얼,, 회사에서 스테이크를 먹게 될 줄이야.

영범 님과 식사 당번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꾸벅)


정말 맛있었고, 모두 배 터지게 먹었다. 쿄쿄

숟가락 점수 5개~!~


점심 식사를 한 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분명한 민지 님과 숙현 님.

들려오는  세상 행복한 웃음소리에 나도 웃음이 절로 나왔다.ㅋㅋㅋㅋ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름)


그리고 오늘 다이어리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일화 님.

사진 속 무심한 듯 시크한 일화 님의 표정이 너무 맘에 든다. 힛


오늘도 사진 많이 찍자고 다짐했지만,,

많이 못 찍었다.ㅠ

내일은 진짜로 많이 찍,,찍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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