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 머리 좀 컸다?

덕수
2020-11-19
조회수 44


오늘은 [일간 괜찮아마을] 홈페이지 리뉴얼에 필요한 사진 촬영 날이에요.

은혜 씨와 한나 씨가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을 구해왔어요.

그중 제 눈에 띈 돋보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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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돋보기를 통해 곁에 있는 동료들을 큼직하게 살펴볼 거예요.

첫 번째 타자, 은혜 씨.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저를 노려보고 있었어요.

욕망 씨 손에 있는 샐리가 위험해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옆자리 동료의 잔소리에 진절머리가 난 한나 씨도 보여요.

6개월째 공장공장의 [빛과 소금 노동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기곰의 선한 눈망울도 보여요.

이쯤에서 크레이지 일개미 또황의 잔망타임~

안경을 벗으면 드러나는 일(1)화(🔥), 그녀가 안경을 벗으려 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또황의 맞은편, 리히리오. 휴가 때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언짢은, 하지만 잘 참아내는 그녀의 적절한 성남이 인상 깊어요.

리히리오의 옆쪽에 자리 잡은 쿵과 쿵의 디저리두. 커피가 많이 쓴 것 같아요.

뻐끔 보금. 제 구운 계란을 거절한 사람이지만, 귀여우니 용서해요.

😆

계단을 내려오니 1층에서 근무하는 츤츤이 보여요. 

츤츤: 뭘 찍는 거야?

건너편에서 재밌어하던 동우 씨는 포즈 하나를 취해줘요. 역시 카메라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새럼.

1층 골방에서 열일중인 쥬금쓰. 동네 칼국수집 [연]의 칼국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이 맛있다는 꿀팁을 알려준 사람이에요.

자리에 돌아오니 명호 씨가 보여요. 마스크 너머로 그의 입 모양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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