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2021년 4월 16일 금요일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SZY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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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아래 슈퍼가 있어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항상 먹을걸 쥐고 오게된다.













맥주 빠지면 섭하다

근데 또 와인도 빠지면 섭하다...

빠지면 또 섭한게 있다......

바로 갤럭시 워치^^ 수영기능 있어서 수영장에서 자주 찼더니 물에 빠져서 즉사했다. 너무 섭해...

물에 빠져도 안죽는게 있다.

인어공주... 

씨엘비 베이커리에서 무려 12만원에 판매되고있는 케이크다. 하늘색 크림이 너무 멋있다. 초록색 꼬리와

대비되는 멋진 빨간머리는 인어공주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자매품 공룡 케이크 (9만원) , 누데이크 케이크 뺨 두 번쳐서 목 돌아갈 수준의 엄청난 퀄리티, 30살 남자 어린이들이

좋아할 비쥬얼...! 이런 중소업체의 수작업을 통한 고군분투 가운데 규모의 경제를 보여주는 대기업 케이크도 있다.

듀근듀근 퓡크 붸어 by  배라

찍어낸듯한 곰돌이의 비쥬얼과 m&m's 초콜릿이 프린팅된 띠지를 통해 원가절감의 흔적을 놓치지 않는

대기업스러움을 잘 살린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가격도 씨엘비 수제 케이크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대신 받는 사람의 행복지수도 좀 더 저렴하겠지?

저렴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있다.

바로 길거리 떡볶이. 저렴하다는 기억만 남아있고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저렴하다고 맛없지 않다. 오히려 맛있다. 그렇다면 대기업 떡볶이는 어떨까?

궁금하다고 노래를 불러서 친구가 사준 배떡 로제 떡볶이. 

대기업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전국적으로 알려진 떡볶이집이다. 맛은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법한 맛있는 맛!! 비싸다고 맛없지 않다. 오히려 맛있다..?

사먹기만 한 것 같아서 만들어 먹는 것들을 다뤄보자면

샐리님이 만들어준 오꼬노미야끼!

내가 만든걸 다루고싶지만 그런건 사진첩에 없으므로. 샐리님이 만들어 준 오꼬노미야끼를 다뤄보겠다.

맛있다!!!!!!!!!!!!!!!!!!!!!!!!!

두 번 먹어도 맛있다!!!!!!!!!

다음날 먹어도 맛있다!!!!!!!!

금숙 씨가 부쳐주신 버섯, 애호박 전!!!

맛있다!!!!!!!!!!!!!!!!!!!!!!!!!

두 번 먹고싶게 맛있다!!!!!!!!!

다음날에도 먹고싶게 맛있다!!!!!!!!

쏭미가 해준 채식 샌드위치와 페스토로 만든 스파게티!!

맛있다!!!!!!!!!!!!!!!!!!!!!!!!!

두 그릇 먹고싶게 맛있다!!!!!!!!!

다다음날에도 먹고싶게 맛있다!!!!!!!!


사람들은 정말 요리를 왜이렇게 잘할까??

나는 사람이 아닌걸까?

그렇다면 동물은 어떨까???

동물은 대체로 귀엽다....

요즘 수달에 빠졌다... 너무 귀여워,,,,,

또 다른 귀여운걸 찾아보자면

지수씨가 전 직원에게 나눔한 다육이

나는 제일 귀여운 다육이를 골랐다. 이름도 있다 Tok2 토끼같이 생겨서 지어준 이름이다.

날개도 달아줬다. 매 주 물도 주고 아침마다 볕드는 곳에 나뒀더니

저렇게 작은 아이가 올라왔다. 지금은 더 커졌다. 가끔씩 이 선인장과 눈을 마주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감사합니다 지수 씨~!

지수 씨가 매일 평안했으면 좋겠다.

열정 넘치는 지수 씨

그런 지수 씨를 담는 열정 넘치는 리오 씨와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을 열정적으로 담는 금숙 씨

단체 사진 찍으러 간 이 봄날처럼 우리가 모두 꽃길만 걷게되기를...!


지난 한 달 내 사진첩 속 사진을 의식의 흐름대로 올려보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공장공장 사람들은 귀여워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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