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2021년 4월 28일 화요일 [배우는 날 다이어리] 배우는 날에 본 것 중 일부

한나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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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날을 다녀왔다.

명호 씨가 사람들에게 각자 관심 있는 것을 보라고 자유 시간을 많이 줬다.

너 무 좋 았 다.

정말 꽉 채워서 눈에 담고, 공간의 생기, 분위기, 활기, 치열함, 조용함, 안락함, 자유로움, 다양함, 단호함, 다정함을 배우고 왔다.

그 중에서 잘 했다 라고 생각하는 공지 사진을 가져왔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잔소리가 아닌 깔끔한 디자인으로 에뻤다.


중요한 건 굵게, 우리 회의가 사실은 아무말 대잔치 라는 걸 들키지 않도록 ㅋㅋㅋ

웃기다. 컨시어지 번호가 아래에 있고, 오른쪽 설명도 귀엽다.

'문의가 있을 때 컨시어지에 연락하시면 헤그 활용능력 1급 보유자인 커뮤니티 매니저가 응대해드립니다.'

그럼 나는 반짝반짝 1번지 활용능력 1급 보유자인가? 아직 1급이 되려면 멀었다. 갈길이 멀다. 꼭 1급이 될꺼야! 


그동안 오고 갔던 사람들 중에 유독 어떤 부분의 청결에 신경을 쓰는 동료들이 있었다.

'뭘 그렇게 까지 하세요ㅠㅠ' 라며 위로의 말을 건냈지만, 그 속이 어쩐지 몰랐지. 반성한다.

내가 싼 똥은 아니,, 내가 쓴 자리는 내가 치우자 ><

지금은 다른 곳에 갔지만, 그 분은 설거지 하고 마른 수건으로 주변도 닦아 주는 분이었다...

청소 왕이었지... 지금 나는 후천적으로 정리 실력을 기르고 있는 것 같다. 

근데 꽤 적성에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한숨 나올 때가 많지만

치우는 사람 따로, 어지르는 사람 따로가 아니라


나는 치우는 사람,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안그러면 ㄱㅣ여운 공장공장 사람들을 ㄱㅣㅇ ㅕㅇ ㅓ 할 수 없을 테니까.

귀여운 게 세상을 구하니까(아무말)

그리고 헤그에는 흡연실도 따로 있었다. 

와,,, 레퍼런스 쌓을 겸 안에 들어 갔는데 ^^; 너무나 안정적이었다. 신기했다. 안에 따로 공지도 많았다. (사람이 있어서 사진 못찍음)


코로나에 대비해 헤그가 준비를 많이 한 게 보였다.

요즘은 공간/청소/정리/제자리 밖에 신경을 못써서

사람들 귀여운 걸 잘 모른다. 약간 고독한 청소부 랄까?


아무튼 


배우는 날 최고다. 다음 달은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다.


차를 나눠서 가서 덕분에 조금 편하게 갔고, 운전을 해주신 동우, 혁진, 리오, 명호 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었다.

나의 인플루언서 만들기 대작전에 여럿 컨설턴트들이 합심해서 얘기를 나눠줬다. 

여운이 오래가는 대화였다.


꼭 목포 공간짱이 되야지. 

이번 배우는 날 다이어리+다짐 끝!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ㄱㅣㅇㅕㅇㅓ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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