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숙]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배우러왔단다 내가 왓딴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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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서울로 백화점으로  배우러 가는 날이 오다니 

감사합니다.

저 나무 이름을 지수씨가 알려줬는데 까먹었어요.

블루보를은 먹지 못했지만 뜻밖의 유레카를 발견한 듯한 하루였어요. 스타벅스에서 돌체에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법을 터득했죠


깔끔하고 명료한 안내문이었어요. 

헤이그라운드를 통해서 공유오피를 이렇게 도 운영하는구나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친화적이고 네츄럴한 샵이 었어요. 헤이그라운드 1호점인가요? 

저는 여기서 동구밭 세안 비누와 빨대를 구매했습니다. 화장도 잘 지워지고 뽀독뽀독 해지는 기분이였어요.

빨대는 부디 오래 쓰고 싶어서 스텐리스로 샀답니다. 맘같아서는 저기 있는거 거즘 사고 싶었어요. 특히 파우치

헤이그라운드에 입점해 있는 허니스트 플라워였는데 입구 앞에 통에다가 꽃다발을 두고 7천원에 팔더라구요

완전 가성비 좋았습니다. (지금 작약 한 줄에 15000원) 너무 사고 싶었는데 토요일까지 보관하기엔 날이 너무 좋았다구요.

다 시들어버리고 보관 못 할것 같아서 엄청 고민하다가 포기했어요.

나도 언젠가 공장공장에 예쁜 꽃을 저렴하게나 아니면 리사이클해서 나눔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바라지 않고 나눠주는 그 마음은 저를 더 힘나게 하는 것 같아요. 

목포로 내려오기 전 성준씨 덕분에 덕수궁 표를 얻게 되었는데

1층 전시만 보고 나와 버렸지뭐에요. 2층도 있었다는데 엄청나게 후회중 이런 (똥멍청이)

굿즈 상품 중에 비파와 체리 그림이 있었는데 저거 .... 7만원이래요.....

그냥 내가 모작해서 액자에 걸려구요 :-D

빈티지한 패턴이 예뻐서 참고하려고 찍어둔 책표지였습니다.

배우는날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서울 올 기회가 많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과 배우는 날의 감상평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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