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2021년 6월 30일 수요일 - 접신

SZY
2021-06-30
조회수 70

나는 가끔 접신을한다...

가끔 그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바로 지름신!!!


최근 어떤 지름신들이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는지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의류



























벗고다닐 순 없으므로 옷을 사야한다.

어쩔 수 없이 입고다니는 옷이 예쁘다면? 일석이조

but 예쁘다고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아이돌이 입고나온 옷 예뻐서 검색


앞 뒤가 다 예쁜 아더에러의 티셔츠 약 10만원...

옷은 예쁘면 비싸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 써네이

티셔츠 하나에 30만원이 넘는다

짝사랑처럼 좋아만하다 끝날 듯... 패스!!



뭔가  가운데  챈들러 사진의 핏 같은 옷을 입고싶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이뿌다...

실험적인데 예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디자인

이런 선글라스를 사려면 렌즈를 껴야한다. 

안경은 이제 내 신체의 일부이므로 패스,,,,




2. 테크


새로 나온다는 갤럭시 워치4 예전에 쓰던 갤럭시 워치가 고장나서 사고싶은데 뭔가 애플워치랑 비슷한 느낌,,,,

수영할 때 쓰다가 고장난거라 또 고장날까봐 무서워,,, 패스



에어팟 스누피 케이스 정말 너무 귀엽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를 쓰고있어서 패스



3. 오브제


12만원짜리 꽃병...

꽃 한 송이 정도 들어가는 크기인데

한송이에 4천원이라고 생각하면

30송이를 살 수 있는 가격,,,,,

패스

 


다 사고싶다

 


꽃 병 2




러그...? 너무 예쁘다...



18만원짜리 러그... 진짜 예쁘다....



세상에 갖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 싶으면 

아예 흥미가 사라진다... 물건을 만들 때 나같은 사람이 가격을 고려하지 않을만큼 가치가 있도록 만드려면 무엇을 신경써야할까?

브랜드에 스토리를 녹여야할까?? 아니면 정말 생산성 도구들처럼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면서 미학적인 면까지 뛰어나야 하는걸까?

쓸데없는 지름신 말고 이런거나 알려주는 신과 접신하고싶다.

그런 신이 있다면 작두라도 타겠어요,,,



브랜드란... 뭘까... 즈엉말 



이런거 말고 고양이 유혹제 없나...

고양이 너무좋아...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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