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2021년 7월 6일 화요일 [늦게나마 해보는 6월 월말정산]

김수빈
2021-07-06
조회수 55

1. 이번 달 이룬 거 3개

  • 1)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내 몸을 잘 돌볼 수 있게 됐다. 배 부르면 그만 먹고, 몸이 무거우면 움직이고,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하는 날들이 많았다.
    2) 중간에 '그만둘까'하는 마음을 접고 드럼을 계속 배움으로써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를 경험했다.
    3)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실행 했고, 다른 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서도 함께 바로바로 실행하려고 했다.


2. 이번 달 아쉬운 거 3개

  • 1) 방 관리와 청소에 소홀했다. 일어나면 이불 정리부터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번 달은 전혀 챙기지 않았다.
    2) 의식적으로 집중해서 독서하는 시간을 확보하지 않았다. 핸드폰에는 30분, 1시간 잘도 쓰면서 독서 시간은 따로 확보하지 않으니 어영부영 흘려보낸 시간이 많다.
    3) 다른 사람을 돌보고 내것을 나누는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를 내지 않았다. 내 개인의 삶에만 몰두해서 지낸 것 같다. 


3. 6월의 키워드 3개

  • #건강 #월간괜찮아마을 #진실함


4. 다음달에 이루고 싶은 거

  • 1) 갑자기 지방에서 자유모임 하나 열고, 자유모임 하나 참여하기 ➔ '하루 30분 투자로 인생의 가르침과 영어를 배워요' 모임 신청 완료.
  • 2) 주 3회 새벽 빡독 진행하기 ➔ 진행중. 오늘 1일차. 
  • 3) 서평 2개 쓰기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보금, 성준, 리오와 만나 1시간 동안 글 쓰는 시간 갖기로 함. 환경설정의 힘!  


5. 소중한 추억


역대 먹은 양식 중 가장 맛있었던 구라파... 예림이의 맛 표현이 순간을 더 즐기게 해줬다. 샹그리아와 함께 먹으면 정말 극락의 세계로.

제이, 열도 님과 누워서 별 보고, 음악에 맞춰 춤 추고, 노래 감상하고...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

<환경도서낭독모임> 멤버들이 드디어 대구에서 모였다. 같이 잡초 뽑고 새참 먹고 (새참.. 새참.. 비빔밥 그립다) 빔으로 노래 들으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던 날. 


금치금치 시금치.여전히 드럼 재밌게 배우는 중.

정말 우연히... 5기 주민을 이렇게 만난다니? 가족 만난 것 처럼 너무 반갑고 좋았다. 특히 윤슬과는 대화를 더 나눌 시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듣는 것 만으로 이렇게 신날수가?

일출 런 혼자 하다가 보게 된 풍경. 너무 새로운 장면이라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에 눈을 뗼 수 없었다. 온전히 자유로웠던 러닝.

멋있으면 다 언니 라는 말을 계속 내뱉게 된 날.  멋진 언냐들. 감탄에 감탄의 연속이었다.

문경에서 발은 계곡에 담그고 바위에 누워 햇살 쬐던 순간.

이 금빛 너무 마음에 들어. 

이 맛을 잊지 못해 ~~~ 또 먹고 싶다 ~~~ 

6, 7번은 본 이이남 작가 전시 <생명의 위로>. 6월의 마지막을 이 전시와 함께 마무리 했다. 갈 때마다 새롭게 좋았던 내 인생 전시였다.

그렇게 맛있다던 복순도가를 완주에서 드디어 맛봤다. 극찬할 만 하다. absolutely!

계곡에서 먹은 이 날 수박은 정말 달달하니 내 입을 즐겁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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