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운영 사무실이라고 부르던 공간이 있다.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나름 아늑한 곳인데, 이곳에 음.. 햇수로 3년 정도? 있었지 않나 싶다.
그러다 오는 3월부터 사무실을 옮기게 되어 오늘 바지런히 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 이렇게 쓰고 있던 공간을,
- 싹 비웠다.
- 짐이 많아 정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제법 사무실을 많이 옮겼다.
맨 처음은 우진장 1층을 사무실로 썼었고, 그러다 로라 2층과 1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 했다.
로라를 고치는 동안은 건너편 건물 2층을 임시 사무실로 썼었고, 반짝반짝 1번지로 바뀐 로라에서는 한동안 1층에서 일하다가~ 운영팀이 생길 때 즈음 2층으로 올라왔다. 지금도 뭐 2층이긴 하지만?
업무 관련된 사진은 틈틈이 지우는 버릇이 있어서; 당시 사진은 아쉽지만 사진첩에는 없다.
이곳에서는 얼마나 있게 될까.
그리고 이 다음은 어디가 될까.
내부적으로 운영 사무실이라고 부르던 공간이 있다.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나름 아늑한 곳인데, 이곳에 음.. 햇수로 3년 정도? 있었지 않나 싶다.
그러다 오는 3월부터 사무실을 옮기게 되어 오늘 바지런히 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 이렇게 쓰고 있던 공간을,
- 싹 비웠다.
- 짐이 많아 정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제법 사무실을 많이 옮겼다.
맨 처음은 우진장 1층을 사무실로 썼었고, 그러다 로라 2층과 1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 했다.
로라를 고치는 동안은 건너편 건물 2층을 임시 사무실로 썼었고, 반짝반짝 1번지로 바뀐 로라에서는 한동안 1층에서 일하다가~ 운영팀이 생길 때 즈음 2층으로 올라왔다. 지금도 뭐 2층이긴 하지만?
업무 관련된 사진은 틈틈이 지우는 버릇이 있어서; 당시 사진은 아쉽지만 사진첩에는 없다.
이곳에서는 얼마나 있게 될까.
그리고 이 다음은 어디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