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세빈
2019-08-09
조회수 1124

오늘도 역시나 점심시간으로 다이어리가 시작된다.

이 정도면 그냥 점심  일기.ㅎㅎ,,


오늘 점심 메뉴는 비빔밥이다.

일화 님의 정성이 담긴 동글동글한 계란후라이가 눈에 띈다.


짜잔, 사진이지만 정말 맛있어보인다.

여기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주면 완성!


다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회사에 온 리오님.ㅠㅠㅠ

너무 반가웠다.


식사 중에 볼 수 있었던 민지 님의 예술 작품.

민지 님은 흘린 것이 아니고 플레이팅이라고 했다.


식사 후, 리오 님이 가져온 수박을 함께 나눠 먹었다.


디저트 타임 후, 다들 무슨 일을 하는지 지켜보았다.


분명 드라마를 보겠다고 했던 은혜 님은,,

모니터 반으로는 드라마, 나머지 반으로는 업무를,,


그리고 민지 님은 여기엔 재미있는 일이 없다고 했다.

그냥 지나가려는 찰나 옆에서 웃음 소리가 들렸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지수 님.

웃음 지뢰인 일화 님의 반려동물을 본 것이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오 님이 보였다.


찰칵 소리와 함께 바로 뒤를 돌아보는 리오 님.


망설임 없이 포즈를 취하는 리오 님.

역시 프로다.!!


이렇게 이번 주 다이어리가 끝났다.

그 날의 사진을 찍고, 글로 남기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공장공장이 북적북적 할 때가 잔망미 넘치고,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다 .

그래서 결론은 다들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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