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진]2019년 9월 6일 금요일 - 블루 레모네이드

김혁진
2019-09-06
조회수 131

추석이 다가온다. 일이 번잡한 까닭에 이번 추석은 옴짝달싹 못 할 예정이다.


그래도 쇼핑사이트에서 명절 특가니 뭐니 해서 할인 행사가 많아 요즘은 틈틈이 택배를 수령하는 맛을 낙으로 삼고 있다.


링크를 타고 타고 타던 중 우연히 시럽 상품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내 눈을 한번에 잡아 끈 친구가 있었다.


바로 블루 큐라소 시럽! 칵테일에 많이 쓰이는 친구라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블루 하와이'라는 음료수도 이 시럽을 쓰기도 하고.


TV를 안 봐서 몰랐는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다음에 인기가 좀 더 생겼다나 뭐라나. 고민 없이 바로 구입! 그리고 마침 할인하는 탄산수도 챙겼다.


며칠 전 물건을 받고 적당히 섞어서 마셔봤더니 색깔도 좋고 맛도 괜찮았.. 지만, 블루 큐라소 시럽이 생각보다 담백해 단맛이 살짝 아쉬웠다. 나중에는 사이다를 넣고 마셔봐야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예상 못한 선물을 받았다.


- 레몬 / 자몽 / 레몬&석류 / 애플시나몬


바로 과일청 세트. 수제라서 프리미엄이랜다. 좋은 거랜다. 아우님께서 보내주셨다. 아이고~ 선생님~ 뭐 이런 걸 다..


남동생과는 나이 먹고 서로 선생님, 아저씨 하는 사이라 가끔 이상한 바람이 불면 서로 뭔가를 툭툭 찔러주고는 한다.


아무튼 덕분에 블루 레모네이드가 완성되었다!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이번 주말엔 태풍 때문에 몸을 좀 사려야 하니.. (그래도 현장에는 나가봐야 하지만;;) 과일청 에이드를 마시며 숨 좀 골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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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청 좀 나눠 먹을 수 있는 건가요 ㅎㅎㅎㅎ
오오오오오오오!!!! 혁진씨 저도 예약이용!(이라고 썼지만 혁진씨를 이번 주에 뵐 수 있을지 의문 ㅋㅋ) 지난 주에 숨을 좀 고르셨나요? 숨 좀 고르고 나니 무섭게 일이 몰아치는 이번 주이군요 ^^;; 다들 서울에 가셔서 그런가 로라가 횡~ 합니다 ㅋㅋㅋ 안 그래도 조용한 목포가 더 조용하네요~ 심지어 박람회 중인데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