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드라이브를 털어보자

한나
2019-09-19
조회수 125


그는 조셉이다.

이름은 ㅇㅅㅎ인데 

조셉이라고 불린다.

디자이너의 재능을 공장공장이 운영/기획하는 괜찮아마을에서 

마음껏 펼치는 중

조셉 님의 매력은 끝이 없다. ... 유독 아티스트 같은 그는

꾸안꾸(꾸민듯안꾸민듯꾸민) 패션을 사랑하며,

나의 개인 프로젝트 패피포토를 지지해주고, 선뜻 디자인을 맡아준 패션친구다...(패션에 대해 가끔 얘기하는 정도,,,둘 다 옷 잘 안삼)

이 사진은 책을 좋아하는 그, 단발 머리를 햇살과 함께

순수+큐트+청순 으로 담으려했던 나의 디렉을 못참은 그가 웃다가

그럼 하고 싶은 포즈를 해봐요 했더니

냉큼 해준 포즈다.

일화 씨는 사실 내 전 동거인이다.

이제는 전... 그래도 회사에서 맨날 본다.

미우나 고우나 참 많은 일을 같이 겪었다. 

그는 지금 쉼이 필요하다. 나는 그가 묵묵히, 의자에서 잘때

담요를 덮어주고 불을 끄는 것 밖에 못하지만

누군가가 잘 때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는데

자꾸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내 똑똑한 동료이자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을 다해 모든 걸 하는 그. 


한창 둘이 양배추로만 살던 때가 기억난다.

볶아먹고 볶아먹고 볶아먹고...

은혜 씨는 더위를 많이 탄다.

이 때는 많이 더웠나 보다. 

그는 웃는 게 참 맑다.

더위에 넋이 나간 지수 씨...

나는 그가 부스럭 소리를 내면서, 사람들을 챙겨주고, 내가 양손을 내밀면

늘 싱긋(꼭 싱긋임) 웃으며 나눠주는 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다.

내가 몰래 좋아하는 두 사람. 

이 날은 많이 더웠다.

민지 님 진자...모델 해야 되는데,,,내 패피포토 단골 모델인데.

민지 씨와도 작업을 해보고 싶다.

은근히 옷 잘입음..(내스타일로)

올드스쿨부터 스쿨룩까지 소화하는 그는 

양아치 민지라는 별명도 있지만

그래도 속은 따듯하다.

속에 할므니가 계신다. 

(똘망)

(갑자기 분위기 전은호 센터장님)

이 분은 핑크, 밝은 파스텔 톤 셔츠를 즐겨 입으시는데

장희한 티셔츠도 사주셔서 은혜 씨와 직접 배달을 간적이 있다. 



영범씨 오늘이랑 같은 셔츤 줄 알았는데

이건 스트라이프고

오늘은 체크다. 

영범 씨는 하늘색을 좋아하나보다.

그릇이 큰 영범 님.

공동체, 괜찮아마을 3기를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일과 삶의 경계가 없는 분....

갑자기 분위기 동우 님. 

그렇다.

명호 씨와 동우 씨는 공장공장 공동 대표다.

둘의 케미를 닮은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한데 지금까지 내가 알기론 이렇다.

음... 

공개적인 곳이라 못쓰겠다.


워크숍 오면 알려드림...헤헤

https://dontworryvillage.com/group  

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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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공장은 직/간접적으로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분들이 참 많죠. 그중에서 조셉 님의 괜찮아마을 3기 관련 포스터 디자인은 느와르 + 복고 + 동화적 느낌이 들어서 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오늘도 워크숖이 있다고 들었는데 고생하셨어요. 동우 씨도.. 목포 내려왔다 서울 올라갔다 왔다갔다 고생 많이 하시고.. ㅠㅠ
기승전 '띵동' 홍보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ㅎㅎㅎ 한나 씨 글은 읽는 맛이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