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2018년 1월 29일 월요일 그렇듯 봄이 온다.

홍동우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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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쪽에 눈이 없다고 했던가.

따뜻한데 눈은 많이 온다.

소복소복 참 예쁘게 온다.


1년만에 만났나.

동네에서 만나 익스퍼루트 디자인을 했던

영진씨가 놀러와 눈을 치워주고 갔다.


고마운 마음이 찾아 오듯, 그렇게.

1년 전에 만났던 봄이

다시 올 것이다.


오지말라 않을 것이다.

나는 그저 두팔벌려

가슴으로 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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