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데려가고 싶은 곳

2021-06-11
조회수 1166

안녕, 여러분 앵이라고합니다. 부크러워요



애기들은 잠잘때 제일 예쁘다는데 얘도 똥꼬발랄해서 잠잘때 특히 더 예쁘네요 :-)


앵묘생활 툰, 인스타 툰 준비 중인데.. 언제까지 준비할런지 하긴 할건지 무기한인지..

하긴 하겠죠? :-) 앵~


매주 월요일 10시에는 반짝반짝1번지에서 '쑥스러움 캘리그라피' 클래스가 열려요.

이 날은 수강생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랭이에다가 배경도 노랭 엽서도 노랭노랭 해서 깔맞춤이 제대로 이뤄진 날이었어요. 


이곳은 매주 화요일마다 여러분들에게 알려줬던 곳인데요.

'물맞이 공원' 부근이에요. 여긴 정말 많은 분들을 데려오고 싶은 장소에요 :-)

힐링 그 자체 거든요


안녕 ! 인사해달라고 했더니 다른 포즈를 해버린 두 사람

오지게 말안듣는다고 잔소리를 해주었어요.


그냥 온통 푸릇푸릇 파릇파릇 졸졸졸 물소리가 흘러나오는 곳이에요. 말그대로 물맞이 하는 공원

0장0장 여러분들을 언젠가 데려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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