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감사하게도 <괜찮아마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괜찮아마을을 한창 만들어가던 2018년에는 참가자들과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서, 가급적 외부손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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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1-11 조회 39
동우 2019년 1월 09일 수요일 - 새로운 시작
점심은 직접 만들어 먹자고 했다. 일단은 식비를 아껴보자는 취지였고, 로라 2층에 주방이 만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한 편으로는 괜찮아마을을 운영하며, 사람들이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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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1-11 조회 37
명호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시작은 SGI서울보증 방문이었다. 벌써 반년 전 시작된 이 크고 낯선 용역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증'이 필요했다. '보증'은 신용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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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19-01-08 조회 93
명호 2019년 1월 3일 목요일
며칠 내내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용역을 마치면 여유를 얻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 생각은 어쩌면 처음부터 이 사업 '괜찮아마을'을 상상하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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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19-01-06 조회 147
명호 2019년 1월 2일 수요일 - 오랜만
사람을 얻으려고 사람을 잃은 지난 반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멤돈다. 얻으려던 건 무엇이고 지켜 나아가려던 건 무엇이었는지 생각한다. 처음과 같은 상황, 처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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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19-01-04 조회 118
혁진 2018년 12월 12·13일 수·목요일 - 비버
내레이션: 목포에 사는 비버가 일을 하고 있어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비버는 집 정리 대장이래요. 그래서 오늘도 집을 정리하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죠. 비버: 아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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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2-13 조회 77
혁진 2018년 12월 10·11일 월·화요일 - 반 년
7월 첫째 주가 지나고 내려왔으니 이제 반 년이 됐다. 벌써 그렇게 됐다. 이제 서른도 끝나간다. 대학을 졸업하고 수 년 간, 적을 둔 곳은 그때 그때 달랐지만 어쨌든 나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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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2-11 조회 72
유림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싸인회'
서울에서 양손 가득히 맘마를 들고 왔어요. 같이 먹는 점심은 특히 더 맛있습니다. 제주에서 온 귤 손님도 도오착 ! 함께 귤을 나눠먹으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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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12-03 조회 68
혁진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 존경
어느새 11월도 끝나간다. 이제 12월. 목포에 내려온지 반년이 된다. 빠르다. 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사람들이다. 제법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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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1-30 조회 91
공장공장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 오래간만에 쓰는 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11월.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이지만 로라 안은 더 많은 사람들의 온기로 데워지고 있다. 괜찮아마을에서 지내던 이들이 이젠 괜찮아마을을 함께 만든다. 단란한 로라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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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2018-11-07 조회 175
혁진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 테트리스
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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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0-26 조회 105
혁진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 비 온 뒤 땅이 굳기 위해서는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 해본 일에 뜻밖의 수확을 얻는 경우를 일컫는 이 말은 주로 자기 과신을 거쳐 실패로 귀결되는 수순을 거치다 보니 사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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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0-25 조회 120
혁진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 3천 명이 모일 장소
목포 대교, 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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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0-24 조회 100
혁진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 누덕누덕 기워가며
모름지기 세상 일이라는 게 내 마음처럼 되지가 않는다.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곳 저곳에서 부딪칠 때마다 새삼스레 떠오른다. 특히나 이번 주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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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0-23 조회 97
혁진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 업무상 재해
현장에서 다치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다. 물론 평소에 정말 정말 조심하고 있고, 매일 매일 되뇌이고 있긴 하지만, 경중에 상관 없이 부상이란 놈은 결국 떼려야 뗄 수 없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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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10-22 조회 105
지연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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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8-10-18 조회 88
지연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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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8-10-18 조회 74
지연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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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8-10-16 조회 84
지연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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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8-10-16 조회 77
유림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서울 설명회'
서울이 익숙하지만 낯선 사람들을 만났다. 목포에서 먼 길을 달려와준 예쁜 사람들. 동우 씨의 귀여운 피피티 날로 날로 재밌어진다. 웃다가 목이 쉬었다아 하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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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10-15 조회 420
유림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한글날'
어젯밤 꿈 이야기를 하며 배꼽잡는 아침 귀여운 아가랑 함께하는 점심 채시피 3끼 째 든든하게 챙겨먹는 중이다. 스트랩이 멋있는 민둥 씨이 탈탈탈 미싱을 고치는 할아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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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10-09 조회 107
유림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귀여운 사람들 식사 시간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여기서는 제일 흔한 일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하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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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10-09 조회 115
유림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귀요미가 타고 있어요'
목포 귀요미들을 남도로 떠나보내고 로라로 돌아가는 길. 한 입주자분이 여기는 '괜찮아마을'이 아니라 '귀여운마을'이라며 귀엽게 웃으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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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28 조회 94
유림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돌고 돌아'
추석이 끝난 로라 책상은 여전히 복닥복닥 목이 빠지도록 기다린 쥬지에게 첫 맘마 선물 예쁜 스티커도 도착했다. 기분이 좋다. 밥 짓는 냄새 계란이 있는 저녁 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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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27 조회 107
유림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무뎌짐'
서울과 목포를 오가는 길 무뎌짐을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보게 된다. 고마운 마음을 그때그때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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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21 조회 146
유림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배부르다'
배부르다. 서울에서는 허기져도 모른척 할 수 있었는데 목포는 그럴 수가 없다. 점심도 배부르고 저녁도 배부르다아 저녁에 먹은 핏짜 예쁜 핏짜그릇 바 어항에는 수족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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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20 조회 154
유림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언어의 온도'
목포 인생 맛집 소개 김치돈까스 쫄라 오므라이스 쫄라는 달달했고, 오므라이스는 담백했다. 돈까스는 두꺼워서 한 입에 먹을 수 없었다. 점심을 먹었는데 벌써 저녁이다.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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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19 조회 112
유림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손 떨림 보정'
이제 조금씩 로라 구석구석 예쁜 곳이 눈에 들어온다. 언제 이렇게 다양한 색들로 채워졌는지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 가장 위로받는 공간에서. 문 너머로 보이는 주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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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18 조회 129
유림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월요병 타파'
세상 다급했던 저녁 식사. 피자를 느끼는 민준 씨 표정이 감격스러워요. 포테이토 핏짜 페퍼로니 핏짜 베이컨 핏짜 다큐멘터리팀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먹으면서 소화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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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2018-09-17 조회 147
혁진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 욱
본인 입으로 말하는 순간 설득력이 확 떨어지긴 하지만, 나는 제법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이다.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나는 갓난아기 때에도 칭얼대는 일이 거의 없었고 잘 울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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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18-09-16 조회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