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6일 화요일

박다은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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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


아침부터 주방 문구를 읽으며 잠을 깬 후

요리를 시작했어요!


상미씨와 현철씨를 위한 아침밥.

아점밥을 든든히 먹고는 셋이 김대중 기념관과 해양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사무실에 들어가니 지연씨가 말하네요.


지연: 다은씨~ 저녁 안먹고 싶어요?

다은: 지연씨, 배고프세요?

지연: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웃으며 하루가 끝났어요.


아! 지연씨의 배고픔은 용호씨가 달래주었어요.

맛있는 김치 볶음밥과 부드러운 계라니라니라닝 맛있었어요!


손 크신 용호씨 덕에 우진장 식구들 모두 김치볶음밥 저녁과 안주를 하며 

맛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


아! 그리고 오늘은 지원씨가 아프다고 했어요...ㅠ

혼자 어떻게 먹냐고 해놓고 이렇게 거하게나 먹었어요. 

미안해요! 지원씨!!


아픈 지원씨 두고 김치 볶음밥을 두번이나 먹어버렸어요...

얼른 나아서 우리 더 맛있는 김치찌개를 함께 만들어 먹어보아요. :)


아! 그리고 서울에서 오고 계신 명호씨, 동우씨, 아영씨

몇일동안 바쁘게 움직이며 고생이 많았겠어요ㅠ

얼른 와서 맥주 드시며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용호씨가 퇴근도 안하고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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