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2018년 2월 2일 금요일 목포 KBS에서 생방송 50분을 떠들었다.

홍동우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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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KBS 작가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라디오 인터뷰정도로 생각하고 응했다.


그리고 방송 시간에 다다라 방송국으로 가면서,

전 날 받은 메일을 보고 다시 깜짝 놀랐다.


생방송 50분


우리가 방송을 50분동안 해야한다고?

그 것도 생방송으로?


우리를 믿고 연락해준 작가님에게 고마웠지만,

갑자기 좀 부담이 왔다.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물 두통과 목캔디를 샀다.


꿀꺽.


부담없이 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부스에 들어갔다.


ON AIR


떠들기 시작했다.

조금 떠들다보니, 이제 나가라고 한다.

50분이 지나갔단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꾸벅하고 나왔다.

명호는 테이블에 있던 귤3개를 집어들며 나왔다.

나오면서 명호와 씨익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우리 이제 잘한다 그치?


오늘 그렇게

목포 KBS에서 생방송 50분을 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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