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목요일

김용호
2018-02-08
조회수 1176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알람이 울리기 1시간 전이었다.

'나이스, 1시간 더 잘 수 있다'

다시 잤다.


다시 눈을 떠 보니 알람시간보다 30분이 지났다.

'괜찮아. 알람을 못 들었을 뿐이야.'

일어 났다.


 그 동안 이런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새벽시장을 갔다.

민수, 아영, 지연, 용호가 갔다.

광어를 한마리 구매를 하고, 핫 바를 먹었다. 여기 핫 바 끝내준다.


다시 우진장


광어님만 냉장고에 모셔다 드리고 

순창으로 가서 과르네리 맥주를 사 왔다.

민수, 용호가 갔다.

딱 맥주만 사 왔다.


다시 우진장


돌아오니 1시가 조금 넘었다.

손님들을 위한 피시 앤 칩스를 제작하고 

사무실에 앉았다.


오늘은 하루가 참 길다.





이 핫 바로 말할 것 같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고, 코평수가 지존이 되고, 동공이 흔들리다가 커진다. + 찹찹 레벨이 상승한다. 

먹방을 한번 찍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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