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Diary 830
보금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 양해를 구합니다.
어제 보양빌라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깨달았다.지금 내 마음이 많이 강팍하구나.병가로 누워 있으니 육체는 여유로웠지만, 그 외에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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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3-17 조회 679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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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1-03-17 조회 806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피드백
공장공장은 피드백 회의를 꼭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아는 회사다. 그래서 받은 소중한 피드백 두고두고 봐야지. 혹 참고하실 분은 참고해도 좋아요! 여행 전문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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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3-16 조회 900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입 터졌어요]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안될 때도 있습니다. 요즘이 그렇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교수님 추천으로 책 <완공>을 읽게 된 후 체인지 그라운드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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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3-16 조회 1090
2020년 3월 16일 화요일
지치는 마음이 들 때 가끔 아~주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한다. 다리의 근육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것에 주목하며 몸을 천천히 움직이는게 핵심이다. 원래는 평소에 지나치던 주변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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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21-03-16 조회 739
2020년 3월 16일 화요일 점신 앱을 아십니꽈?
모태 천주교 신자인 나는 가끔 점신이라는 운세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한 해 운세를 점쳐보곤 한다. 신기한 게 점신 앱은 나를 꿰뚫고 있는 것 같기도 아니면 얼추 두루뭉술한 말로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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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1-03-16 조회 732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왜?
왜? 왜 나는 궁금증이 많을까? 왜 나는 오지랖이 넓을까? 그에 대한 답을 태어나서 말할 때 부터 엄마에게 하기 시작했다. "엄마 나는왜 태어났어?"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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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3-16 조회 887
혁진 2021년 3월② - 뚝딱뚝딱에서 뚝딱뚝딱
거진 몇 달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오랜만에 공구를 잡았다. 간단한 제작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 반짝반짝 1번지에서 행사 대관에 사용될 가로 1,600에 세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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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1-03-15 조회 804
2020년 3월 12일 금요일 피땀눈물
지수 씨 집에서 타이다이 염색을 했다. 세 대야 중 피바다가 내 결과물이다... 원래는이렇게 흰색이였는데 동맥과 정맥같기도 하고 너무 흰색이 많아서 코랄 염료를 더 추가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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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1-03-12 조회 907
2021년 3월 12일 쑥요일
오늘의 반려식물 일기 : 올리브나무는 추운곳에 두면 얼어디진다. 매일매일 들여다 보면서 잘 크고 있는지 관찰하자 오늘의 먹방 일기 : 원래 아침은 집에서 챙겨먹는데 이제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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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조회 909
혁진 2021년 3월① - 걷기
지난 연말정산에서 병원비로 지출한 금액이 7자리에 달하는 것을 보고 당황을 감출 수 없었다. 세상에..그래서 요즘 부쩍 신경 써서 걷고 있다. 보통 일을 마치고, 혹은 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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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1-03-12 조회 786
보금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 월간보리 1월호
2021년 첫 다이어리, 1월호는 병가일기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요. 막상 쓰려고 사진첩을 보니 사진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호는 조금 짧겠군요.그래도 있는 사진을 가지고 1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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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3-10 조회 913
복귀 기념 채보금 스페-샬 다이어리
나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사람..그러므로 이번 다이어리는! 복귀 기념 채 보 금 스페-샬 다이어리(라고 쓰고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은 사진에 조금 당황했다. 우리 친해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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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21-03-10 조회 913
2021년 3월 7일 일요일
(친구와 쓰는 교환일기에서 가져왔습니다... 복붙!) 하루하루가 감사와 사랑으로 이뤄지다 보니 매일이 금방 흘러간다. 고마워하고 감탄하면 그렇게 하루가 지난다. 벌써 3월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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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3-10 조회 715
2021년 3월 8일 월요일 - 뱅쇼 뱅뱅뱅
뱅쇼를 마셨다. 따뜻하고 향긋하고 달착지근한게 쌀쌀한 저녁에 딱이였다. 포도는 알았을까? 자기가 발로 밟히고 즙이 되어 썩혀져서 술이 된 다음 끓여질 것을? 아마 몰랐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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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1-03-08 조회 811
2021년 3월 5일 금요일 쑥스러운 그림일기
쑥스럽지만 당당히 진행하는 쑥 클래스에요 저 같이 공간이 필요하고 공방이 없는 작가들에게 반짝반짝 1번지는 너무 좋은 공간인것 같아요! 내돈 내산으로 써보는 코워킹 스풰이수 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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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조회 1264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금 씨가 돌아왔으니 다이어리..
안녕..오랜만이야..다이어리를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쓸 때 제일 만만한 건 역시 먹는 사진..후후.......2021년도 첫 다이어리는 은혜의 1월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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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21-03-04 조회 803
2021년 3월 2일 화요일 (또 다른 새 세 마리, 만남과 이별)
내 인간관계의 폭은 넓지만 얕다. 나를 온전히 드러내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는 두 손으로 꼽을 정도다. 쉽게 다가가 말을 거는 듯싶지만 난 나만의 벽을 견고히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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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3-02 조회 1215
보금 2021년 3월 2일 화요일 / 월간보리 12월호
여어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3월에 12월호로 돌아온 보리입니다. 건강을 잃는 바람에 시간마저 순식간에 삭제되어버렸습니다. 분하고 원통한 마음에 지난 월간보리를 작성해봅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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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3-02 조회 1029
2021년 2월 25일 목요일 인스타 보고 가세요.
'95만 원 벌었다. 쓰레기 버리러 가는 김에 6,000원 벌려고 했는데 동우 씨가 그런 거(나레이터) 하지 말라고 했다ㅜ 더 큰 일에 내 시간을 쓰라는 얘긴 가 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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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2-25 조회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