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입사하게 된 서은선입니다(별명은 서반장 입니다)
광주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지요!
아침 저녁으로 기차를 타고 다니니 매일매일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설렘입니다.
대학때 짝사랑하던 남사친이 다른건 다 잊어도 설렘은 잊지 말아라! 했었는데~ (서글프게 그게 생각나네요 ㅠ ㅠ)
근데 한참을 설렘이란 단어를 잊고 살다가 이제사 설렘을 다시 찾았습니다. 반짝반짝 설렘설렘!!!
오늘 처음으로 밥계하시는 분들과 점심을 해 먹었는데 밥상 차리는게 이토록 신나는 일이었나요?

느므느므 신나게 점심을 준비해서 저 갑자기 요리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으쌰~ 으쌰~ ㅋㅋㅋ
오늘의 요리는 수빈님이 제조해 주신 마법의 고추장 소스에 새싹비빔밥! 그리고 msg를 쪼끔 첨가한 동우님의 된장찌게 ㅋㅋㅋ
불쇼까지 하시며 볶아 주신 영범님의 버섯볶음! 쵝오!


내일의 밥계는 샤브샤브!
벌써부터 설레요! ㅋㅋㅋ 밥 맛있게 잘 먹었으니 일도 열심히 할께용! 호홍
그럼 모두모두 내일 만나욧!
안녕하세요!
어제 입사하게 된 서은선입니다(별명은 서반장 입니다)
광주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지요!
아침 저녁으로 기차를 타고 다니니 매일매일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설렘입니다.
대학때 짝사랑하던 남사친이 다른건 다 잊어도 설렘은 잊지 말아라! 했었는데~ (서글프게 그게 생각나네요 ㅠ ㅠ)
근데 한참을 설렘이란 단어를 잊고 살다가 이제사 설렘을 다시 찾았습니다. 반짝반짝 설렘설렘!!!
오늘 처음으로 밥계하시는 분들과 점심을 해 먹었는데 밥상 차리는게 이토록 신나는 일이었나요?
느므느므 신나게 점심을 준비해서 저 갑자기 요리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으쌰~ 으쌰~ ㅋㅋㅋ
오늘의 요리는 수빈님이 제조해 주신 마법의 고추장 소스에 새싹비빔밥! 그리고 msg를 쪼끔 첨가한 동우님의 된장찌게 ㅋㅋㅋ
불쇼까지 하시며 볶아 주신 영범님의 버섯볶음! 쵝오!
내일의 밥계는 샤브샤브!
벌써부터 설레요! ㅋㅋㅋ 밥 맛있게 잘 먹었으니 일도 열심히 할께용! 호홍
그럼 모두모두 내일 만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