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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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29
명호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 미리 크리스마스
며칠 뒤면 크리스마스인데 조용하게 축하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리오 씨는 마니또를 제안했고, 다이어리 벌칙 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조촐히 개인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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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0-12-23 조회 892
이공이공 하반기 동료 관찰일지 - 치명 동우
우리 회사에는 스(스로)잘(생겼다고 생각해서 누가 못생겼다고 해도 기분이 하나도 나쁘지 않다는) 대표님이 있다.그의 이름은 홍동우 그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데, 특히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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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20-12-23 조회 794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저,, 입대해요,,,
제목은 어그로 >< 머리를 싹둑싹둑 잘랐다. 바버샵에가서 잘랐는데 3만원이나 내고 머리를 항상 조금씩만 자르니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인내심으로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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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0-12-22 조회 1178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 괜슐랭 가이드
<괜슐랭 가이드: 괜찮아마을 사람들이 살면서 적어가는 동네 맛집> 요즘 전국 각지에서 목포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맛집 정보를 정말 많이 여쭤 보시더라고요. 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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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20-12-18 조회 3103
이공이공 하반기 관찰일지 _ 또황
멋짐폭퐐 또황 냉면 섞는 또황 꽈베기 먹는 또황 방구 배출 또황 맡아버린 또황 집ㅅ씨에서 식사하는 또황 집에 가고 싶은 (보금과) 또황 방전된 또황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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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0-12-17 조회 1010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미션 수행. 쓸고쓸기
지난달 다이어리를 못 쓴 자. 청소하라! 분명 벌칙 예약을 했는데 조금 늦었더니 한나가 이미 청소를 해버렸다... 하하하... (승자의 여유 🙃) (😝) (이후에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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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20-12-17 조회 833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 기타를 메고 유달산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기타를 메고 유달산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상에 상에 세상에 우리 마을에 어나더 음악인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5기 윤슬 씨다. 그리고 그는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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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또황
2020-12-17 조회 840
벌칙 다이어리-숫자.둘- 출근길 룩.araboja
첫번째 다이어리 벌칙으로 야외 데크를 깨끗히 만든 후, 얼마지나지 않아 두번째 다이어리 벌칙을 수행했다. 출근하는 전직원을 입구에서 맞이해주기! 신명나는 웰컴댄스와 함께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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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조회 963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눈이 오던 날
14일의 기억은 눈이오던 날 찍은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겠음.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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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20-12-16 조회 877
장군의 노란머리클럽 탈퇴 / 빨간머리클럽으로 개인활동 시작
공장공장은 팀을 클럽이라고 부르고 공식적으로는 평정심클럽, 노적봉클럽, 실험주의자클럽, 상상클럽, 작은성공클럽 이렇게 다섯 개의 클럽이 있고비공식적으로는 노란머리클럽이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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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2020-12-16 조회 1155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하다하다 도로를 깔고 다리를 만든다.
요즘 영광군에서 재미있는 상상을 이어가고 있다. 상상하고 계획하는 건 재미있는데, 항상 그렇듯 예상하지 못한 현실을 만나면 고생 시작이다. 그렇게 은혜 씨와 함께 도로를 깔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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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20-12-16 조회 1036
공장공장 벌칙 다이어리-숫자.하나-
일이 바빠짐과 동시에 다이어리에서 손을 놓아 버린 나..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다이어리 작성 기한이 끝나버렸고 내게는 수행해야 할 벌칙이 무려 4개나 놓였다. 회의를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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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조회 847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 설괴
나는 눈을 좋아한다. 군대의 제설작업도 나의 눈 사랑을 막지못했다. (사실 행정병이라 제설 2번밖에 안함) 목포에 첫눈이 내린 날 나는 택시타고 걸어야 할 1시간의 거리를 걷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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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0-12-15 조회 1063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나에게
2020년 12월 마지막 다이어리를 마치며...다사다난했던 20220(오타?!) 이제야 확인했돠 얼매나 다사다난했으면.. ▼처음으로 가 본 최소한끼! 고기없이 맛있을수 있다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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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조회 1362
혁진 2020년 12월② - 파도
12월 반짝반짝에서 랜선 여행 사진전을 했다. (자세한 명칭이 이게 맞나 모르겠다. 일 하느라 바빠서 다른 분야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슬픔 ㅠㅠ) 아무튼, 오며 가며 사진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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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0-12-13 조회 1368
혁진 2020년 12월① - 핀뱃지
어느 순간,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핀뱃지가 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핀뱃지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으니.. 실례로 지난 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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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0-12-13 조회 1888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 덕수 일기; Where is this love?
댄.. 이 개.. 멍멍이 자식 유아기 때의 올록볼록한 살, 펀자이씨툰(https://www.instagram.com/punj_toon/?hl=ko)을 보면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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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0-12-11 조회 1125
명호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 조용히 혼자
태국 치앙마이에서 머물던 시간처럼 혼자 공간 하나에 오래 머물고 있다. 정리할 게 투성이라 쉴 시간은 늘 없지만 마음에는 볕이 조금 들었다. 찍을 사진이 없어서 문서만 만들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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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0-12-10 조회 1085
2020년 12월 6일 일요일 불장난
더 추워지기 전에 불멍을 해보고 싶어서 미니화로도 사고 미니장작을 구비를 하고 시골 내려가기전에 어묵탕을 미리 사고 영암마트에서 군고구마를 샀다. 요리를 즐겨하지 않는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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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조회 1253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장군의 뒤를 이어 리오의 11월 먹부림 보고가시죠,,
11월 1일 저녁 집에 과일과 야채가 많아 해먹은 샐러드 11월 2일 점심 오랜만에 먹은 나주곰탕(맛집) 11월 2일 저녁 집 앞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던 스지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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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0-12-03 조회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