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몇 달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오랜만에 공구를 잡았다. 간단한 제작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 반짝반짝 1번지에서 행사 대관에 사용될 가로 1,600에 세로 1,800 가벽 제작이 바로 그것이다.
작업은 어디서 하면 좋으려나.. 사무실 밖에서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마침 해안로에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뚝딱뚝딱>이 어느 정도 정비됐다고 하여 그곳에서 만들기로 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청소하느라 고생하신 동우 씨, 영범 씨, 은혜 씨 고생 많으셨어요..!)
오전 중 사부작사부작 물품을 옮기고, 현장에서 작업 중이시던 반장님들과 얼떨결에 같이 식사도 하고..? ㅎㅎ; 대략 1시 30분 즈음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견학 겸 사진 촬영을 위해 리오 씨가 오셨는데, 리오 씨 덕분에 사진도 건지고 작업도 수월히 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리오 씨~! :)

- 각재를 잘라서 연결하고

- 3mm 합판에 필요한 치수를 딴 다음

- (반장님 도움을 받으며) 합판을 키고

- 타카로 일케 일케

- 절케 절케 박고

- 지지대도 잘라서 박아주면

- 끝~
얼추 3시에 끝냈으니 1시간 반 정도 걸렸으려나? 아무튼,

- 와~ 다 만들었다~
거진 몇 달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당히 오랜만에 공구를 잡았다. 간단한 제작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 반짝반짝 1번지에서 행사 대관에 사용될 가로 1,600에 세로 1,800 가벽 제작이 바로 그것이다.
작업은 어디서 하면 좋으려나.. 사무실 밖에서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마침 해안로에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뚝딱뚝딱>이 어느 정도 정비됐다고 하여 그곳에서 만들기로 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청소하느라 고생하신 동우 씨, 영범 씨, 은혜 씨 고생 많으셨어요..!)
오전 중 사부작사부작 물품을 옮기고, 현장에서 작업 중이시던 반장님들과 얼떨결에 같이 식사도 하고..? ㅎㅎ; 대략 1시 30분 즈음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견학 겸 사진 촬영을 위해 리오 씨가 오셨는데, 리오 씨 덕분에 사진도 건지고 작업도 수월히 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리오 씨~! :)
- 각재를 잘라서 연결하고
- 3mm 합판에 필요한 치수를 딴 다음
- (반장님 도움을 받으며) 합판을 키고
- 타카로 일케 일케
- 절케 절케 박고
- 지지대도 잘라서 박아주면
- 끝~
얼추 3시에 끝냈으니 1시간 반 정도 걸렸으려나? 아무튼,
- 와~ 다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