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폰3GS 쓸 무렵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 여정을 돌아보면 이런 일이 있었다.
2007년에는 인천대신문을 모바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다가 까였고, 2011년에는 입사 후 받은 사보 업무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억지로 포함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5036724
그러다가 2015년에 '여행대학'이라는 여행 모임 플랫폼을 기획하면서 웹사이트를 기획, 개발했고 그 핵심도 '모바일'이었다.
예산상 반응형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얹기로 했지만 모바일은 필수적인 고려 대상이었다.

2016년에는 반응형 웹사이트 빌더인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까지 자동으로 가능하게 개발된 '아임웹'을 기획, 브랜딩 하면서 그 비즈니스를 엿봤다.
결국 2016년 말에는 '티비스켓'이란 자유여행 비교견적 플랫폼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사실 그 과정이 궁금해서 입사했다.
(박명호가 기획, 제작자 섭외, 초안 제작까지만 하고 퇴사하면서 마무리 못 한 홍보영상)
늘 그 마음이 컸기 때문에 2017년 공장공장 창업 후 아임웹 B2B 파트너, 구글 워크스페이스 리셀러 등을 시작으로 지역 경계가 없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를 할 줄 알았다.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모바일 쪽으로 나아가고자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물론 각 프로젝트별 웹사이트 제작 등에는 각별하게 관심을 두면서 온라인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늘 모바일은 먼 일이었다.
그러다 LH소셜벤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청서 작성 시작부터 온라인(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업비 대부분을 개발비로 책정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었다.

괜찮아마을은 사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기 좋은 여러 자원들을 검증 끝에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그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을 하기로 했고, 목표는 '누구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로 정했다.
누구나 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을을 만들고 모임을 열 날을 상상하고 있다.

먼 여정이지만, 그 시작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적었다.
미뤄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2021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나는 아이폰3GS 쓸 무렵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 여정을 돌아보면 이런 일이 있었다.
2007년에는 인천대신문을 모바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다가 까였고, 2011년에는 입사 후 받은 사보 업무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억지로 포함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5036724
그러다가 2015년에 '여행대학'이라는 여행 모임 플랫폼을 기획하면서 웹사이트를 기획, 개발했고 그 핵심도 '모바일'이었다.
예산상 반응형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얹기로 했지만 모바일은 필수적인 고려 대상이었다.
2016년에는 반응형 웹사이트 빌더인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까지 자동으로 가능하게 개발된 '아임웹'을 기획, 브랜딩 하면서 그 비즈니스를 엿봤다.
결국 2016년 말에는 '티비스켓'이란 자유여행 비교견적 플랫폼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사실 그 과정이 궁금해서 입사했다.
(박명호가 기획, 제작자 섭외, 초안 제작까지만 하고 퇴사하면서 마무리 못 한 홍보영상)
늘 그 마음이 컸기 때문에 2017년 공장공장 창업 후 아임웹 B2B 파트너, 구글 워크스페이스 리셀러 등을 시작으로 지역 경계가 없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를 할 줄 알았다.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모바일 쪽으로 나아가고자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물론 각 프로젝트별 웹사이트 제작 등에는 각별하게 관심을 두면서 온라인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늘 모바일은 먼 일이었다.
그러다 LH소셜벤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청서 작성 시작부터 온라인(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업비 대부분을 개발비로 책정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었다.
괜찮아마을은 사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기 좋은 여러 자원들을 검증 끝에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그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을 하기로 했고, 목표는 '누구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로 정했다.
누구나 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을을 만들고 모임을 열 날을 상상하고 있다.
먼 여정이지만, 그 시작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적었다.
미뤄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2021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