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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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29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요즘의 생각들
# 라디오를 들으며 퇴근 후 뭐할까 싶은 저녁 시간, 잠들기 전 생각이 무거워지는 시간, 세탁기를 돌리는 주말 시간에는 라디오가 딱이다. 생각 없이 듣던 라디오에서 귀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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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2021-06-24 조회 732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이번 주는 정말 호다닥 지나가버리고 너무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일요일엔 오랜만에 유달산 일등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초여름의 등산은 새벽6시 또는 저녁 7시쯤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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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조회 832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두 별과의 한 달]
늘 저에게 초점을 맞춰 쓰던 다이어리에서 나아가 오늘은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해요. 그 대상은 월간 괜찮아마을 입주민인 제이 님과 열도 님 입니다. 프로그램 일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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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6-18 조회 935
일상 그리고 데려가고 싶은 곳
안녕, 여러분 앵이라고합니다. 부크러워요 애기들은 잠잘때 제일 예쁘다는데 얘도 똥꼬발랄해서 잠잘때 특히 더 예쁘네요 :-) 앵묘생활 툰, 인스타 툰 준비 중인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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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조회 1361
보금 2021년 6월 9일 수요일 / 브랜드 필름 촬영 일지 (1편)
이 내용은 다이어리가 아니라 매거진에 올려야 하나 싶지만,실상 아래의 내용이 매거진보다 다이어리에 가까워 이곳에 올린다.괜찮아마을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그의 일환으로 새로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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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9 조회 1218
보금 2021년 6월 8일 화요일 / 오늘의 노래
무슨 말을 하고싶었나 나도 나를 모르는 채로 어떤 삶을 꿈꿔왔던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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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8 조회 762
2021년 6월 8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어제 입사하게 된 서은선입니다(별명은 서반장 입니다) 광주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지요! 아침 저녁으로 기차를 타고 다니니 매일매일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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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장
2021-06-08 조회 824
2021년 6월 8일 화요일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 4탄
이국적인 분위기. 야자수. 팜트리, 칵테일을 팔 것 같은 백사장의 해변가, 등등의 웨스트코스트의 느낌을 좋아해요. 지금 살고 있는 목포도 그렇네요. 사진은 하당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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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6-08 조회 694
2021년 6월 4일 금요일 - 그래, 난 A형이니까
“혈액형이 뭐예요?” 유치원 다닐 무렵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혈액형이 뭐냐고 물었다. 질문을 건네고 상대의 답변이 끝나면, 나는 신이 난 얼굴로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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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1-06-04 조회 711
2021년 6월 3일 목요일 바람 멈춰~
다이어리를 안 쓴 벌로 무얼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나가 건물 외부를 쓸어보라고 해서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다 깔-끔 옆집 골목도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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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1-06-03 조회 813
2021년 6월 2일 수요일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
2탄에서 벌써 3탄이네요. 저를 기분 좋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여유가 다르니 일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같이 모여서 무언갈 하자라고 말하기 조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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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6-02 조회 842
보금 2021년 6월 1일 화요일 / 월간보리 5월호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날들을 보냈다. 표면적으로는 그렇다.그동안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면서 혹은 이번 월간보리를 보고누군가는 내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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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1 조회 1303
2021년 6월 1일 화요일 - 지루할 틈이 없는 인생
마지막 일기를 쓴 5월 14일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일 달리고, 춤추고 , 노래 부르고, 드럼 치고, 웃고, 여행하다보니 5월이 후딱 지나갔다. 당일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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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6-01 조회 1078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 괜슐랭 가이드II (한달 이상 머물 때)
※ 경 고 ※ 본 가이드는 어디까지나 가이드일 뿐, 선택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무리한 괜슐랭 가이드 투어는 당신의 자산을 ₩(원화)단위에서 Kg(킬로그램)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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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21-05-31 조회 974
혁진 2021년 5월③ - 언젠가의 불멍
그날도 평소처럼 바쁜 날이었다. 해야할 일들을 취합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안배.. 데드라인이 다가온 일 또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을 먼저 털어내고 담당자에게 각종 요청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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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1-05-31 조회 862
보금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 월간보리 4월호
정말 아득하게 느껴지는 4월을 돌아보자. 4월 초에는 수빈의 생일이어서, 홀로 광주 간 수빈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어서 숙현과 광주에 급습했다.그런데 웃기는 이유로 들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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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5-31 조회 985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딸기케이크
언젠가 주말에 함평을 다녀왔다 딸기케이크가 유명해서 사왔다 금방 먹었다 이 딸기케이크는 함평의 키친205라는 곳에서 판매한다 최근에는 롯데월드몰에도 생겼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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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1-05-31 조회 1828
명호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 정리를 하고 정비를 하는 시간
0장0장은 2021년 초부터 다양한 정리를 하고 있다. 공간도 사람도 사업도. 그렇게 만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만나기도 하고, 며칠 전 기록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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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1-05-31 조회 714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유달산
유달산에 오른 지 어느덧 2년... 일등바위를 찍고 오는 미션이 있어 오랜만에 다녀왔다. 걷고 오르고 쓰읍.. 하면서 오르면 이렇게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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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2021-05-31 조회 690
명호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 작은 수확들이 있었던 5월
생일이 있는 5월은 해마다 정신이 없는 달이었다. 좋은 일도 늘 있었고 아쉬운 일도 늘 있었다. 최소 6개월부터 1년 이상 준비해온 일들이 하나씩 결실이 됐다. 업무를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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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1-05-28 조회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