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진]2020년 5월 22일 금요일 - 한 주의 마지막을 살뜰하게

김혁진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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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번잡한 날이었다. 일단 오전에는 드디어 배송이 온 무대용 OSB합판을 가지러 갔다.



원래는 저번 주에 왔어야 하지만 가공 중에 파손이 되어버려 이제사, 드디어. 그런데 카톡 안내가 이상하게 와서 2번이나 엉뚱한 곳으로 갔다. 아니~ 위치를 정확히 일러줘야지요 이 사람들아~


점심 때는 모두 함께 하당에 있는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을 신청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각자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기고.. 점심 식사는 '두끼'와 카레로 팀이 나뉘어 서로 맛있는 시간을 (아마도?) 보냈다.  두끼에서 식사를 하고 쿠폰을 받았는데 4등 당첨! 그런데 다시 올 일이.. 있으려나..?



줄줄이 보건증을 신청하고, 줄줄이 스트레스 측정 / 혈압 측정 / 신장계를 이용하는 중에 한 컷. 좀 오래된 표현이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는 느낌?




내 스트레스 측정 결과는.. 6이라!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기본 소양이니 이 정도는 있어줘야겠지. 그러나 더 분발하고 싶지 않다!



보건소에 갔다온 뒤 잠시 휴식을 누르고 주민센터에서 지원금을 받아 왔다. 당분간은 내 가계의 엥겔지수를 낮출 수 있겠지? 감사합니다!



보건소로 돌아올 때는 차 두 대로 나뉘어 갔는데, 다른 일을 보고 온 분들 편에 공차를 받았다.  우롱 밀크티- 점보 사이즈- 펄 추가에- 당도 25- 얼음 많이! 고마워요, 여러분 :)


그리고 동우 씨와,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졌던 시프티 인수인계 회의를 진행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서로서로 바빴던 터라 너무 급하게 회의를 소집했나 생각도 했지만.. 더 이상 늦춰지는 건 곤란하다는 생각에 간략히 진행했다. 제 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이로써 나는 오늘도 명실상부한 <겸임 전문가>의 길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야 만 것이다. (싫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다이어리 작성까지!


아.. 오늘도 정말 바쁜 하루였다; 이렇게 열심히 일 했으니 못 다한 일은 잘 모았다가 다음 주에 해야겠다.. 하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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