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웰컴백!

한나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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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구지의 소견서(대략 치료가 필요하다는 얘기)

샐러드바를 열심히 운영과 올 초 부터 열심히 공간 오픈과 운영을 준비하다보니 

손목까지 말을 안듣게 되었다.

몸이 내 맘대로 안되니 을매나 서럽던지~ 

아~ 괜찮겠지 괜찮아~ 다 힘든데~ 하며

몸을 안쓰다가 써서 그래~ 하며 스스로 다독였다. 

참던 몇 달이 지나고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자주 가던 한의원 대신 병원을 가게되었고 

나에게 쉼기간을 줘야 한다는 공장공장과 병원측의 말에 따라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을 휴직 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영범, 은혜, 혁진, 일화, 지수, 성준과 함께 먹은 섞어 냉면.

경찰소 앞에 있는데 10,000원에 황태포와 천연육수, 그리고 건더기를 아주 많이 넣어주셨다.

영범 말로는 씹는 맛이 많아서 좋다고 하는데 공감했다.

무만 있는 냉면과 달리 지단, 오이, 황태포, 육전의 쫄깃함이 먹는 맛을 배로

다만 양이 어어어어엄청 많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회! 를 먹으려던 건 아니고 민지 씨와 저녁 데이트를 잡아서 집씨의 피쉬앤칩스 메뉴를 먹으러 갔다.



당일 아침에 잡은 참농어의 튀김, 세용의 눈물젖은 고구마(채 썰다가 다쳤다고ㅠㅠ) 그리고 샐러드,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까지 너무 맛있었다.

다만 소염제를 먹고, 몸상태를 생각해서 알콜에서 논알콜로 바꿔먹었다. 


너무 좋은데,,,? 맥주의 톡 쏘는 맛은 느껴지면서 알콜은 없어서 기분도 내고! 건강하고!(모름)


마침 돌아온 날이 공장공장 전체 회의를 하는 날이라 사람들의 근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협력에 대한 관해 영범 씨의 발표는 피피티를 계속 찍게 만들었다. 

저작권 때문에 패,,,스! 



그날 오후에는 주방 칼들을 갈고 가지러 갔는데, 칼 선생님이 하시는 곳이었다.

기술료 라는 단어를 거의 처음보는데, 덕분에 칼 가는 방법, 쓰는 법도 조금 배웠다. 

무시무시하지만 잘 쓰면 유용한 칼들... 

직접 신문지에 잘 갈아진 칼과 그렇지 않은 칼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쓰는 거라고 알려주셨는데

좋은 장비가 있어도 방법을 모른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그리고 작은성공클럽의 오랜만의 회의

달몬트에서 이뤄졌는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코옹코옹의 샐러드바는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

이게 끝이 아니지만 더 나은 도약을 위해 잠깐! 멈춤이라고 생각한다.

10시부터 6시까지 카페는 운영 되니 많이 찾아주세요,,,


오자마자 변화가 또 생긴다 

(개아련,,,)


앞으로 또 힘든일 궃은 날이 오겠지만

또 잘 해결하면서, 털커덕 털커덕 어떻게든 굴러갈 꺼라고 믿는다. 


요즘 내 취미는 자전거인데, 길이 좁아 불안해서 천천히 가면 오히려 많이 흔들린다.

때로는 그냥 밟는 게, 정 불안하다면 내려서 걷는 게 오히려 빠른 길이 될 수도 있다. 


자전거 타면 인생을,,,배웁니다,,, 


<오늘의 공장공장 사람들 귀여운 점>


일화: 강의 하고 한결 후련해진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은혜: 초밥을 일주일동안 먹고 싶어 했고 오늘 먹으러 가서 ㄱㅣㅇㅕㅇㅓ

리오: 찜닭 나눠주면서 집게로 먹어 깨끗하다고 자랑하는 게 ㄱㅣㅇㅕㅇㅓ

영범: 밥 두 공기 먹는 다고 해놓고 회의 하러 달려가는 당신 ㄱㅣㅇㅕㅇㅓ

보금: 그냥 귀여운 당신 ㄱㅣㅇㅕㅇㅓ

혁진: 나중에 고쳐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맞추시면서 조금만 조금만 더,,,하시는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명호: 밥 먹었어요? 하니까 밥!!! 먹었어요!!! 왠지모를 에너지가 ㄱㅣㅇㅕㅇㅓ

동우: 찜닭에서 짜장맛이 난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쿵: 자전거 비에 맞을까봐 옮겨주는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민성: 샌드위치랑 라면을 같이 먹은 당신 ㄱㅣㅇㅕㅇㅓ 그 조합 꼭 해볼게요

인애: 금요일 날 파티에 먹을 음식 메뉴를 고심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던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주금: 오믈렛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ㄱㅣㅇㅕㅇ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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