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Diary 30
예지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 오사카에 가거든 카레우동을 드세요
작년 말, 코로나와 여러 외교문제가 겹쳐 닫혀있던 일본 무비자 여행이 풀리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죠. 일본은 워낙 한국과 비슷한 면이 많고, 관광지
2023-02-27 조회 834
예지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 아악 다이어리 2개 아니 1개 남았다!!
제목이 곧 내용인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 마감 날짜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 지금 쓰는 것을 제하면 이제 1개 남았네요. 공유할 일상이야 늘 없는 상태인 저. 이번엔 뭘 쓸까
2023-02-24 조회 547
예지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 강릉 추억팔이 아 바다가고 싶다
오늘도 다이어리 소재가 뚝 떨어진 저. 아니 나가야 뭐든 공유할 게 있을텐데 허허 그것참 허헛 다른 분들 보면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잘 풀어서 쓰시던데 전 생각없이 살진..
2023-02-17 조회 767
예지 2023년 2월 8일 수요일 / 뭐야 내 1월 돌려줘요
어째서 유독 올해는 새해가 새해 같지 않은 걸까요? 2023년 이라곤 하지만 2021년과 2023년 그 사이 어딘가를 부유하는 느낌입니다. 왜지? 제가 올해부터 세뱃돈에서 제명되
2023-02-08 조회 427
예지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 짧고 엄청 굵었던 목포 대면근무
지난 1월 9일 월요일부터 1월 13일 금요일까지, 어쩌면 인천에서 비대면근무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오랫동안 목포에서 대면근무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오묵
3
2023-01-27 조회 316
예지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 12월엔 무슨 일이 일어났나
12월 다이어리를 아예 통으로 못 쓰는 일이 생길 줄이야... 그만큼 바빴고 그만큼 빠르게 지나간 12월을 뒤늦게 기록해봅니다.너무 정신없어 연말같지 않았던 연말의 기록. 레츠고
1
2023-01-17 조회 239
예지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 사진아 제발 올라가라 제주 여행기(2)
제주 여행의 2일차 아침. 별 생각없이 잡은 호텔이 알고보니 조식이 유명한 곳이어서 원래 아침은 잘 안 챙겨먹는 나지만 안 먹을 수 없단 생각에 9시에 으어어... 하며 일어나
2
2022-11-25 조회 310
예지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 6년 만의 제주여행기(1)
11월 18일은 정말 오랜만에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날이었다. 5-6년 전에 친구랑 3박4일로 간 제주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니 새삼 제주로 갈일이 별로 없었구나 싶기도
3
2022-11-21 조회 389
예지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 사람이 고팠습니다....
지난 10월... 짧은 기간에 재난같이 몰아치는 프로젝트를 처내느라 일상이랄 것도 없던 그 시기에 제겐 한 가지 답답한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힘듦을 어디다 말할 곳이 없었단
6
2022-11-04 조회 279
예지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 이럴수가 일상이 없다
10월...하늘이 높아지고 맛있는 것들이 우르르 나오고 날이 선선해지고 단풍이 무르익고 유난히 바빴던 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새 10월 말이 되
2
2022-10-25 조회 283
예지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 9월에 뭐 먹었더라
9월은 추석연휴가 껴있어서 그런지 유독 순식간에 간 느낌이군요 벌써 29일이라니... 9월이 지나기 전에 다이어리 하나를 얼른 써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제가 9월 동안 맛있게 먹
3
2022-09-29 조회 475
예지 2022년 9월 2일 금요일 / 포커스 아트 페어(~9/4)
올해 3월 말쯤(벌써 반년 전이다.), 늘 그렇듯 메일이 쌓여있는 걸 견딜 수 없던 난 쌓인 메일들을 정리하다가 포커스 아트 페어라는 처음 들어본 단체(?)에서 온 메일을 확인하
2
2022-09-02 조회 376
예지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 광주부터 목포까지 3 / 배경화면 공유
8월 3일 어느덧 목포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군요. 흑흑... 그말인즉, 오전 11시 까지 짐을 싸고 주변 정리를 마친 후에 고 사이에 정이 들어버린 카세트 플레이어와 헤어져야
2022-08-26 조회 384
예지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 광주부터 목포까지 2
지난 이야기 광주에 배우는 날을 가게된 공장공장 사람들. 광주 극장에서 영화 보고 맛점에 카페에 피톤치드 충전까지 하고 나서 마지막 일정인 볼링을 치러 광주대학교 근처 볼링장에
1
2022-08-19 조회 341
예지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 광주부터 목포까지 1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선 벌써 8월인 걸까요? 알 수 없습니다...정말 사진 하나만 턱 올려서 다이어리를 채워야 하나... 고민되는 시점에 마침 배우는 날을 맞이하여 광주찍고
2
2022-08-11 조회 336
예지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 사라진 어휘력을 찾아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교과서에 실리는 문학/비문학을 의무적으로도 볼 일이 없어진 후론 책을 거의 읽지 않게 된 저(부끄럽게도..) 성인이 된 후로는 그나마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1
2022-07-18 조회 472
예지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 갑자기! 7월!
이 얼마만의 다이어리인가 매달 꼬박꼬박 써오던 다이어리인데 6월은 삶과 일에 치여 통으로 넘기고 말았네요....후후...그치만 6월에 그렇게 바빴기에 7월에는 그 결실을 볼 수
3
2022-07-15 조회 420
예지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 왜 벌써 6월
여러분 여름의 초입인 6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과연 전 뭘 어땠을지....셀프 6월 점검 시작해 보겠습니다...레츠고.... 6월의 첫 일요일인 6월 5일은 대망의..
2
2022-06-14 조회 822
예지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 뭐야 돌려줘요 내 5월
5월을 하루 남긴 시점에서...드디어 다이어리를 씁니다 이렇게 늦어질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 일까요 그래도 마감 전에 다 썼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저의 5월
4
2022-05-30 조회 890
예지 2022년 5월 3일 화요일 / 목포부터 전주까지
아주 오랜만에, 지난 최소 한끼 메뉴테스트를 위해 목포를 방문한 이후 어연 2달 만에다시 목포에 내려왔다! 이번엔 무려 2박3일이다!원래는 배우는 날마다 공장공장 사람들을 만날
3
2022-05-03 조회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