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Diary 51
보금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 화요일과 목요일의 정기 미팅
공장공장에서는 이전부터 디지털노마드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지만, 예지 씨의 입사와 함께 더욱 그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근무의 단점은 분명히 존재했고, 우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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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3-15 조회 762
보금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 커넥티트북페어 방문기(아닙니다.)
2월의 마지막 다이어리로 커넥티트북페어 방문기(라고 쓰고 예지 씨 a.k.a 누림 님 방문기)를 써보겠다. 공장공장의 디자이너인 예지 씨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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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2-28 조회 908
보금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 저의 답변은요
얼마 전, 다이어리를 통해 공유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보았다. •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열 개의 키워드를 뽑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텍스트,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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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2-25 조회 1254
보금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 같이 생각해볼까요?
성장에 대한 갈증이나 의문이 생기면 관련된 콘텐츠를 읽어보곤 한다.그런데 '나와 일'에 대한 콘텐츠를 읽다가, 그 콘텐츠에 대답해보면 좋을 서른 가지의 질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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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2-15 조회 806
보금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 월간보리 1월호
2022년 월간보리 1월호. 스타트. (※기운 없음 맥락 없음 주의※) 12월 31일과 1월 1일은 역시 연말정산. 2021년 12월에 가장 많이 함께했던 숙현, 아서와 우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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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2-14 조회 987
보금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 서울 디지털노마드 (부제: 일하기 좋은 카페 추천)
목포에서 일한 지 어언 1년 7개월. 5개월 뒤면 2년이다. (벌써!)이쯤 되니, 서울에서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인사이트와 숨 막힐 것 같은 속도감, 활력이 너무나 그리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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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2-10 조회 2320
보금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월간보리 12월호
12월이 언제 왔다가 언제 갔죠?술에 절여진 한달을 보냈더니 알콜성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져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쓰는 월간보리.살려내야 한다.. 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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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1-04 조회 915
보금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월간보리 11월호
월요일 점심, 빈 속에 떡볶이를 먹었더니 니글거리고 졸음이 밀려온다.이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서 월간보리를 하루 일찍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금숙 씨 생일 파티를 위해서 딸기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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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29 조회 935
보금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 목포 고양이 나라
제 사진첩에 자리 잡고 어쩐지 삭제 버튼을 누를 수 없게 만드는 목포 고양이 사진을 공유합니다. 이곳은 인공폭포. 거의 숨은 고양이 찾기..고양이 어디 있게요..?똑같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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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26 조회 1004
보금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 하동 출장기(라기보다는 풍경 감상)
명호 씨가 같이 가면 좋겠다고 해서, 송미 감독님과 함께 가는 출장길을 함께 나섰다. 명호 씨가 운전을 하니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자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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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26 조회 982
보금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 장흥 비건 페스티벌
언젠가 한번 들어본 적 있었던 장흥 비건 페스티벌,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올해도 장흥 비건페스티벌, 합니다!올해의 슬로건은 <좋아하는 마음은 무적>올해의 장소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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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26 조회 1042
보금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 이토록 다정한 5기
처음부터 담당하지 않아서 이 책이 언제 시작됐고, 그간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잘 모르겠다.하지만 어쨌든 지난 8월부터 주간 괜찮아마을 5기가 기획하고 작성한 이 책이 내게 맡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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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03 조회 610
보금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돌아온 월간보리 10월호
무너지고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도저히 적을 수 없었던 월간보리를 오랜만에 적어본다.마지막 월간보리는 4월이었다. 근 6개월만에 적는다니 믿기지가 않는..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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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01 조회 829
보금 2021년 6월 9일 수요일 / 브랜드 필름 촬영 일지 (1편)
이 내용은 다이어리가 아니라 매거진에 올려야 하나 싶지만,실상 아래의 내용이 매거진보다 다이어리에 가까워 이곳에 올린다.괜찮아마을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그의 일환으로 새로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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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9 조회 1281
보금 2021년 6월 8일 화요일 / 오늘의 노래
무슨 말을 하고싶었나 나도 나를 모르는 채로 어떤 삶을 꿈꿔왔던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나오는 동안 내게 남은 것은 무언가 다 그렇게 사는 거라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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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8 조회 811
보금 2021년 6월 1일 화요일 / 월간보리 5월호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날들을 보냈다. 표면적으로는 그렇다.그동안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면서 혹은 이번 월간보리를 보고누군가는 내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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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6-01 조회 1347
보금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 월간보리 4월호
정말 아득하게 느껴지는 4월을 돌아보자. 4월 초에는 수빈의 생일이어서, 홀로 광주 간 수빈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어서 숙현과 광주에 급습했다.그런데 웃기는 이유로 들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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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5-31 조회 1026
보금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 월간보리 2, 3월호
안녕! 월간보리입니다.2월 호를 작성하려고 보았더니 사진이 너무 없어서 (눈물) 3월 호와 함께 작성합니다. 1월까지만 해도 밥 먹는 30분이 괴로웠는데, 2월에는 하루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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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4-12 조회 1454
보금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 양해를 구합니다.
어제 보양빌라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깨달았다.지금 내 마음이 많이 강팍하구나.병가로 누워 있으니 육체는 여유로웠지만, 그 외에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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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3-17 조회 714
보금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 월간보리 1월호
2021년 첫 다이어리, 1월호는 병가일기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요. 막상 쓰려고 사진첩을 보니 사진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호는 조금 짧겠군요.그래도 있는 사진을 가지고 1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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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03-10 조회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