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Diary 834
2021년 1월 27일 목요일 - 나만의 기획을 만드는 법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사 워크숍을 다녀왔다. 장소는 무려 서울. 0장0장에 오기 전까지는 계속 서울에서 일했기 때문에 워크숍을 간다고 하면 서울을 벗어나는 것이 기본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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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2022-01-27 조회 416
예지 2021년 1월 22일 토요일. 부산. 최고.
제목처럼 최근에 친구들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제목처럼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부산.최고. 이번 다이어리는 글 보다 사진이 (정말)많을 예정이다부산은 나의 헛소리가 아닌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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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조회 442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노는게 제일 좋아
나는 휴일에도 일을 한다. 하지만 일이 아닌 놀이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작년 이맘때 쯤 원데이클래스로 시작해서 1년 가까이 수강해주신 베키님과 어느 날은 비팡이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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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조회 416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다짐
가끔 아침 운동을 하면서 다짐을 한다. 나는 오늘 행복할 것이다. 나는 오늘 계획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할 것이다. 나는 오늘 계획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지 못해도 다시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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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조회 357
숙현 장흥에 가면
목포에 있을 때 가장 좋았던 곳에 대해 말한다면 주저없이 장흥이라고 할 예정입니다.목포에 살았으면서, 겨우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면서도 가장 강렬한 충격을 안겨준 곳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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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현
2022-01-06 조회 531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낙관적 단순함 한 스푼
새로운 과업을 맡게 되면서 0장0장 다이어리를 쭉 훑어보고 있다.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0장0장의 지나간 페이지를 들추며 이 사람과 일했으면 어땠을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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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2022-01-04 조회 396
보금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월간보리 12월호
12월이 언제 왔다가 언제 갔죠?술에 절여진 한달을 보냈더니 알콜성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져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쓰는 월간보리.살려내야 한다.. 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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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01-04 조회 544
명호 2021년 1월 3일 월요일 - 마음을 따르는 것
2021년은 길었다. 작지 않았던 변화를 약속했던 한 해 절반을 마친 12월 29일, 마음을 챙길 여유도 없이 목표 하나만 바라보면서 묵묵하게 하나씩 일을 마쳤다. 사람을 잃고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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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2-01-03 조회 442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 2021년 회고 단상
연말을 맞아 2021년 회고를 기획했다. 회고 모임에서 매월 회고를 하는데, 연말에 1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회고를 해보고 싶었다. 우리의 시간은 일과 삶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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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2021-12-26 조회 428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대충살자 2탄
쌜리의 달력 촬영 차 방문한 해남 어느 곳이였는데 대충살자 장난감 내팽겨놓고 다른곳으로 놀러간 아이들처럼 (다시 돌아와 주섬주섬 주워 다시 귀가한 아이들) 귀여어 대충살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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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조회 412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대충살자 1탄
요즘 얘처럼 자고 싶어요 깨워도 요동없이 푸---욱 그래서 시작한 대충살자 1탄 대충 자자 목포책 베게 삼아 자는 앵이처럼... 대충살자 캔사이다 베게삼아 자는 앵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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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조회 452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 날이 좋으면
'날이 좋으면 바다를 보고 온다는 규칙'을 세웠다는 어떤 이의 말에 문득 깨달았다. 아, 나 목포에 살고 있지. 너무 서울에서 사는 것처럼 집과 회사를 오가며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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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2021-12-19 조회 479
명호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 배우는 날
거의 갈 수 없었고, 갈 수 있어도 마음 안 여유가 없어서 못 갔던 배우는 날. 이 문장을 시작으로 배우는 날에 사람들을 초대했다. 지난 2년 간 서울(로컬스티치/어반플레이 등)
명호
2021-12-19 조회 463
예지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입사하고 첫 배우는 날은 해남에서 시작되었다. 느낌상 가깝지 않을까 싶었던 해남은 차로만 편도 1시간 반쯤 걸렸던 것 같다. 달리는 차 안에서 잠이 올락말락 하는 걸 풍경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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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조회 621
예지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입사하고 첫 주는 무언가 기록을 남길 여유가 없었는데(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둘째 주엔 출근길에 보이는 유달산이 너무 멋져, 같은 자리서 같은 풍경을 꾸준히 사진으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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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조회 473
혁진 2021년 11월④ - 업무 툴 00하게 사용하기 - 구글스프레드시트③ - vlookup으로 원하는 내용 표시하기
비정기적으로 연재되는 <업무 툴 00하게 사용하기> 시리즈! 구글스프레드시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은 분량 조절을 못했으니 이번에는 최대한 간략하게 가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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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1-11-29 조회 708
혁진 2021년 11월③ - 업무 툴 00하게 사용하기 - 구글스프레드시트② - 이중 드롭다운
비정기적으로 연재되는 <업무 툴 00하게 사용하기> 시리즈! 구글스프레드시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드롭다운 기능을 활용하여 자료를 정리해봤는데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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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1-11-29 조회 2092
보금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월간보리 11월호
월요일 점심, 빈 속에 떡볶이를 먹었더니 니글거리고 졸음이 밀려온다.이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서 월간보리를 하루 일찍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금숙 씨 생일 파티를 위해서 딸기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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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1-11-29 조회 534
가울 : 가을인지 겨울인지
여러분 일교차도 심하고 코로나도 심해지네요. 그리고 현재 날씨는 가을인지 겨울인지 알다가도 모를 그런 날씨에요. 그러니 마음 건강, 몸 건강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기로 약속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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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조회 408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 시선의 차이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천천히 걸었다. 적당히 날이 좋아서 부담 없었다. 느리게 걷다 보면 빠르게 이동하며 놓쳤던 사소한 부분을 보게 된다. 오래된 가게의 천막 , 박스에 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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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2021-11-27 조회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