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앙~ 혁진씨 요즘 나무 때문에 넘 고생이 많지요? 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나무는 나무의 일을 성실히 하는 것 뿐인데 사람의 욕구? 욕심으로 치워져야 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마음이 아프고 혁진씨가 계속 수고하셔야 하는 것도 너무 속상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잘 해결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요즘 이렇게 저렇게 고민을 하게 되기도 했구요~ 우리 직원들 모두가 그 나무를 좋아한다면 정말 당번을 정해서 돌아가며 쓸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ㅠㅠ 후잉..
오오!!!! 배울 점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포가 구석구석 예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일상에서 늘 보면 그 아름다움을 잊기 쉬운데 저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매일 조금 더 행복하니까 ^^ 명호씨도 동참합시다! 두리번 두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