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2019년 3월 4일 월요일 - 3월이 됐다

박명호
2019-03-11
조회수 314

12월에 매일 그랬다. 3월이 되면, 3월이 되면, 그 3월이 왔다.

1월과 2월 내내 우리는 준비를 했다.


1월 3일,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마음을 다잡았다. 새벽에.



1월 7일, 미야자키에 갔다. 바다를 보러.



1월 15일, 괜찮아마을 사람들과 제주를 여행했다.



1월 17일, 보리마당에도 길이 있는지 다녀왔다.



1월 25일, 교토에 다녀왔다. 정리를 하고 고민을 했다.



2월 16일, 로라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2월 18일, 괜찮아마을 마을회의를 했다.



2월 23일, 공장공장에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서울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2월 25일, 광주 근처 나주에 다녀오다가 차량 타이어가 2개 터졌다. 아, 인생 이렇게 가는구나 싶었다.



2월 26일, 새롭게 초대할 누군가를 함께 고민했다.



2월 28일, 민성 씨가 새로운 길을 선택해 떠났다. 가깝게 계속 만나면서 응원해야지. 고맙고 미안했다.



2월 28일, 로컬스티치를 초대해 공간을 설명했다.





기대되는 3월, 과연 우리는 어떤 한 달을 보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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