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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2019-04-06 22:32
진짜 우리 리오찡 넘모 귀요워~~~ ^^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고 날마다 열심히 매력적이고!!! 아주 다재다능이양!!!! ㅋㅋㅋㅋ 야근하다가 살짝 딴짓해보려고 우리 일기 보러 왔네요! ^^ 아우어베이커리의 빵들은 하나같이 맛이 오졌었는데! 생각해보면 사랑으로 사다주신 대표님의 마음과 같이 먹었던 사람들이 좋아서 더더더 배로 배로 배로 맛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우리 유달산도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에도 진짜 맛나게 먹었지요? 잊지 못할 우리들의 행복하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시간들이네요! 이렇게 다이어리로 남겨놓으니 참 좋당~! 앞으로도 우리 날마다 행복합시당! ;-)
공장공장의 점심은 보통 주번이 한다.
이번주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 자율적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동우 씨와 지나 씨, 일화 씨와 함께 목포역 근처에 있는 유달산도에 왔다.
편하게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다가
어느 회사가 이렇게 대표와 마음 놓고 웃으며 밥을 먹을까 생각했다.
수많은 불편했던 식사도....
(야근을 할 때에 동우 씨에게 저녁 뭐 먹을까요?라고 묻는다면 그는 맛있는거! 라고 답한다)
인수 할 실 분~~~~!!~!!
스타벅스 만들어주세요. (제발)
공장공장에 꽃이 폈다.
지나 씨와 한참을 바라보다가 오랜만에 온실에 들려 물을 주고 나왔다.
귀여운 민지
화분을 엎은 이응
공장공장 직원들이 동우 씨와 명호 씨에게 대표님이라고 부를 때
1. 맛있는거 사줄 때
2. 누군가를 이를 때
동우 씨는 가로수길의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아우어베이커리의 빵을 사왔다.
(내가 찍었던 아우어베이커리)
대표님 보약 많이 드시고 돈 열심히 벌어서 또 빵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