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을 연이어 했다. 그 사이 신경을 써야 할 다른 일이 있었다. 오고 가다가 광주에 갈 일이 있었다. '전문가'라는 단어가 맞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자문회의를 하러 갔다. 그냥 머리를 식힐 겸 가겠다 한 게 맞다.
전화도 할까 아무 생각을 할까 하면서 운전을 했다.
조용하고 귀여운 골목에 왔다.
일을 잘 끝냈다. 돌아가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머리가 아찔했다.
늦어도 오후 다섯 시엔 사무실에 돌아가려고 했는데, 아니 얼마나 피곤한지 비틀-했다.
아, 이러다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면서 멈췄다.
사실 목포에서 광주로 넘어갈 때도 거의 비슷하게 졸렸지만 늦지 않아야 해서 눈을 크게 뜨고 겨우 버텨서 왔다.
그래서 갈 땐 "모르겠다." 말하면서 멈추고 잤다. 아,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몸살이 날 느낌. 새벽 1시엔 들어가서 쉬어야지.
구구절절 아무 말을 적고 있으니까 이어서 써보면, 일단 사무실에 왔다. 일곱 시 반 무렵 도착했다.
사람들 이야기 듣고 조금 정리를 하니 이제 지금.
그래도 남은 것 하나는, 이 영상 하나랄까.
VIDEO
2019년 5월 3일 오늘, 그냥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운전을 했고 의견을 말했고 졸렸고 피곤했고 잠들었다.
내일은 서울에 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정리를 위해 목포에 남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공장공장에게 무언가 변화를 주기 위해 다가오는 목요일을 목표로 계획,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방향이이라면, 이렇다.
3월은 다시 업무 시작,
4월은 업무 안정화였다면
5월은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글을 꽤 적었으니,
조금 몸이 안 좋아서 이제 들어가야지, 안녕.
마감을 연이어 했다. 그 사이 신경을 써야 할 다른 일이 있었다. 오고 가다가 광주에 갈 일이 있었다. '전문가'라는 단어가 맞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자문회의를 하러 갔다. 그냥 머리를 식힐 겸 가겠다 한 게 맞다.
전화도 할까 아무 생각을 할까 하면서 운전을 했다.
조용하고 귀여운 골목에 왔다.
일을 잘 끝냈다. 돌아가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머리가 아찔했다.
늦어도 오후 다섯 시엔 사무실에 돌아가려고 했는데, 아니 얼마나 피곤한지 비틀-했다.
아, 이러다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면서 멈췄다.
사실 목포에서 광주로 넘어갈 때도 거의 비슷하게 졸렸지만 늦지 않아야 해서 눈을 크게 뜨고 겨우 버텨서 왔다.
그래서 갈 땐 "모르겠다." 말하면서 멈추고 잤다. 아,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몸살이 날 느낌. 새벽 1시엔 들어가서 쉬어야지.
구구절절 아무 말을 적고 있으니까 이어서 써보면, 일단 사무실에 왔다. 일곱 시 반 무렵 도착했다.
사람들 이야기 듣고 조금 정리를 하니 이제 지금.
그래도 남은 것 하나는, 이 영상 하나랄까.
2019년 5월 3일 오늘, 그냥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운전을 했고 의견을 말했고 졸렸고 피곤했고 잠들었다.
내일은 서울에 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정리를 위해 목포에 남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공장공장에게 무언가 변화를 주기 위해 다가오는 목요일을 목표로 계획,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방향이이라면, 이렇다.
3월은 다시 업무 시작,
4월은 업무 안정화였다면
5월은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글을 꽤 적었으니,
조금 몸이 안 좋아서 이제 들어가야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