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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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29
유진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 11월의 다짐. "붕어빵 기다려"
다짐만 열심히 하는 나.. 항상 계획만 철저했던 나.. '10월의 다짐'을 적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새 11월이다. 또 눈 한번 감았다 뜨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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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22-11-09 조회 256
숙현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 힘들다가도 재밌어요..잘 모르겠어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케이터링을 달에 한 두번 정도 진행한 지 반 년이 다 되어간다. 최대 30인분까지 만들어봐서 그 이상의 인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조바심이 든다. 성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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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현
2022-11-09 조회 132
혁진 2022년 11월① - 요리하는 이야기②
요리하는 이야기 그 두 번째 시간! 오늘 요리는 바로? 소고기 스테이크다. 요즘이야 스테이크가 많이 대중화되어 밀키트도 여럿 나오고, 각종 요리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때문에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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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2-11-09 조회 123
chapter 1. 디지털 캘리그라피와 동료들에게
장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장인이 아니기에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그림그리는 게 재미없어질 찰나에 저건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한거지 엄청 궁금했던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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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조회 154
예지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 사람이 고팠습니다....
지난 10월... 짧은 기간에 재난같이 몰아치는 프로젝트를 처내느라 일상이랄 것도 없던 그 시기에 제겐 한 가지 답답한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힘듦을 어디다 말할 곳이 없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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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조회 216
숙현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 11월의 마음
매달 초와 말에 생각하는거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다. 뭘 했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여느때와 같이 바빴다. 이유는 모르겠고 무언가를 선명히 기억할 수 없다는 것과 제대로 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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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현
2022-11-01 조회 201
혁진 2022년 10월① - 요리하는 이야기①
요리를 곧잘 하는 나는 요리를 잘 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에 가깝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살림을 해왔던 나에게 있어 요리는, 대학생 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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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2-10-27 조회 188
명호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 헤아릴 수 없는
나는 변화를 만드는 일에서 성취를 얻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사회에, 다시 스스로에게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한다. 그 누구를 만나도 부족하지 않을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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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2-10-27 조회 227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나태주 무안 식영정을 가려던 길에 유턴을 했다. 차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인프피라 사람많은 곳이 불편하다. 그리고 약간의 폐쇠증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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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조회 200
수연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 ..네?
여러분 공항도 아닌 ktx에서 캐리어가 바뀌는 일을 겪어보셨습니까? 그런일이 생겨버렸습니다. 다섯시간도 자지 못한 채로 목포에서 광명까지, 두시간 반이 좀 안 되는 ktx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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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2022-10-26 조회 190
예지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 이럴수가 일상이 없다
10월...하늘이 높아지고 맛있는 것들이 우르르 나오고 날이 선선해지고 단풍이 무르익고 유난히 바빴던 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새 10월 말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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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조회 197
보금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월간보리 9월호
10월호를 쓸 즈음이 되어서야 9월호를 쓴다. 9월은 어느새 머릿속에서 잊혀진지 오래인데, 그래도 다이어리를 쓰면서 다시 9월을 기억해볼 수 있으니 다행이지. 사진으로 남은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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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22-10-20 조회 223
유진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10월의 다짐. "건강하고, 행복하게-💙"
10월의 다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웃으면서!" 어릴적 나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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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22-10-20 조회 185
예지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 9월에 뭐 먹었더라
9월은 추석연휴가 껴있어서 그런지 유독 순식간에 간 느낌이군요 벌써 29일이라니... 9월이 지나기 전에 다이어리 하나를 얼른 써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제가 9월 동안 맛있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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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조회 365
혁진 2022년 9월① - 업무 공유
공장공장은 업무 관련 다양한 문화와 규칙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업무 공유다. 기본적으로는 일간 단위로, 슬랙이라는 툴을 통해서 공유하고 있는데 정해진 서식은 특별히 없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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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2-09-19 조회 341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나는
나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나는 아침에 운동하기 귀찮을 때 국민건강체조를 한다. 나는 아침 6시 30분 - 7시 사이에 늘꼬앵이들 밥(유산균)을 챙겨주고 출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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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조회 261
유진 2022년 9월 6일 화요일 / 가족들과 함께였고, 사진이 좋다.
지난 토요일 가족들과 아산에 갔다. 동생 회사 가족 초청의 날이었다. 나는 목포에서 아산으로 기차를 타고, 가족들은 대구에서 아산으로 차를 타고 역 앞에서 만났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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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22-09-06 조회 274
명호 2022년 9월 6일 화요일 - 작은 다짐
진짜 아팠다. 거의 10년 이상 사이에서 제일 아팠다. 몸무게도 6kg 빠지고 할 일을 못 했다. 아프니까 정리되는 일, 사람들이 있었다. 그 시간들 사이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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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2022-09-06 조회 291
예지 2022년 9월 2일 금요일 / 포커스 아트 페어(~9/4)
올해 3월 말쯤(벌써 반년 전이다.), 늘 그렇듯 메일이 쌓여있는 걸 견딜 수 없던 난 쌓인 메일들을 정리하다가 포커스 아트 페어라는 처음 들어본 단체(?)에서 온 메일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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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조회 309
혁진 2022년 8월③ - 건강이라든가 쓸모라든가 미래라든가
참 어려운 일이다. 몸은 내 맘 같지 않은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업무에서 비롯된 이런 저런 문제가 끊이질 않고, 향후 몇 년은커녕 오늘 내일이 걱정되고.. 나를 둘러싼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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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진
2022-08-31 조회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