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2018년 7월 17일 화요일

명호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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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선물 받았어요. 수박이 벌써 세 통이더라고요.

아니 다 먹지도 못 하는데 많아서 무얼 할까요.


동네 어른들과 나눠 먹었어요. 와 맛있다 맛있다. 달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하나씩 나눠 먹었더니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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