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2019년 1월 15일 화요일-제주도에서 우린 시간을 보냈어요

소연진
2019-01-19
조회수 227


일요일 우린 모두가 목포를 떠나서 제주도로 왔어요

그리고 화요일까지 우린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워크숍이라는 이름안에 이곳에 왔지만 

사실 동우님 명호님이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전하고 싶었던 것은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는 것 같았어요.

숙소 음식점 여행할 장소를 정하고 매번 차량으로 운전을 해주신 덕분에 

제주도 와서 뭐 하지 라는 고민하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평상시 오면 먹지 않았던 숨은 맛집들을 간것도 좋았어요.

(제주도 떡볶기 '모닥치기'를 먹은게 제일 좋았음 재일 조항하는 음식이 떡볶기임돠 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투샷 찍어드립니다 ~ㅋㅋㅋㅋ이상하게 닮아가네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한게 정말 많은 거 같은데 

함께 바다의 풍경을 보고 감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고 음악을 듣었고 많이 웃었던 

 그 때 그 분위기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구제적으로 무엇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상하네요 

하루하루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많은 곳을 갔고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3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네요.

:-)


제주도에 있는 3일동안 우린 한 번도 빠짐없이 하루에 한 번은오름을 갔어요

같은 듯하지만 각각이 다른 모습을 품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오름은 꼭 우리 같았어요


화려한 나무가 있는 것도 화려한 풍경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제주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오름이 더 정겨웠던건 

아마 우리들의 사이가 그러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럼 오름 사진 투척해봅니다 


그냥 그 순간 함께 있는거예 더 많이 집중을 했나봐요

고등학생 이후로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함께 제주도로 놀러 온건 처음같아요

분명 이름은 워크숍이었던거 같은데 

우리의 워크숍의 목적은 즐거움과 놀이었다면 

성공한것 같네요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 가을이 벌써 

멀게 느껴지고 그 순간이 뭉클한데 

아마 이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뭉클 해지겠죠?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사진들이 그리고 제 글이 언젠가

나이가들어서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느라 

지금 처럼 옆에 매일 부딫히고 보지 못해도 

다시금 언제 그랬냐는듯이 어제 만난 사이처럼 만들어줄

우리들의 끈이 되길 바라며 



고마웠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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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 얼마 안 지났는데 아련하네요 ㅎㅎ
후잉뿌잉 ㅠㅠㅠㅠ 저기에 내가 없다니이~~~~~~~ 그리고 여기 혼자 있다니 ㅠㅠㅠ 엉엉!! 어서 돌아오오!!!! 어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