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2018년 5월 7일 월요일

명호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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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쉬어야 하는 날이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출근을 했다.



어떤 계획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계획을 하고 회의를 하고 준비를 했다.


미안하고 고마운 하루였다.

잊지 않고 이 마음을 보답해야겠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그 작은 목표를 위해 새벽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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