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Diary 829
숙현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 새해의 기분
그나마 새해라고 볼 수 있는 2월도 벌써 끝을 달려가고 있다. 1월과 이제까지의 최소 한끼에 대한 피드백과 무얼 해야할 지 책, SNS, 최소 한끼 내의 기록들을 찾고 또 찾았다.
2
윤숙현
2022-02-24 조회 772
숙현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드라마 추천
저는 공부에 흥미가 없던 전형적인 엄마 걱정시키는 학생이었어요,, 중학교 땐 소설과 쭉빵, 고등학교 이후로는 자기계발서와 드라마에 푹 빠져서 살았던 편이에요. 드라마에 나오는 긴
3
윤숙현
2022-02-24 조회 840
혁진 2022년 2월③ - 하늘 사진
나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잘 없다는 게 가장 정확
2
김혁진
2022-02-24 조회 696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지금 내가 이걸 쓰고 있으니까
그로우 그로우 그뤄우 매일 배움의 연속이네요. 보리 덕분에 성장하는 다이어리를 보며 저의 2월 마지막 다이어리에 남겨봅니다. [이거슨 2월 22일 먹은 통 규카츠.... 23일에도
4
2022-02-23 조회 666
혁진 2022년 2월② - 다이어리
다이어리.. 0장0장의 다이어리.. 음..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맨 처음 쓴 다이어리는 18년에 막 목포로 내려온 첫 주말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우진장에서 세탁기를 빌려 쓰고
2
김혁진
2022-02-17 조회 835
혁진 2022년 2월① - 해가 바뀌고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된 지.. 꽤 되었다. 벌써 2월 중순이 넘었으니 말이다. 비록 늦긴 했지만 아무튼 올 해의 첫 다이어리니 조금 짧고 가볍게.. 올해는 부디 적당
3
김혁진
2022-02-17 조회 612
2021년 2월 16일 수요일 - 기록의 이유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일상을 매일 블로그에 기록하는 지하철 택배기사님 이야기를 들었다.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기억이 소실되었다고, 그래서 기
2
moto
2022-02-16 조회 690
숙현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 꽤나 진지한 마음
정신차려보니 2월이 반이나 지나갔다. 시간이 졸졸 가는 게 아니라 힘차게 쏟아지는 느낌이라 당황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2월까지만 이것저것 하다 가야겠다 잘 마무리하고 싶은
3
윤숙현
2022-02-15 조회 743
보금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 같이 생각해볼까요?
성장에 대한 갈증이나 의문이 생기면 관련된 콘텐츠를 읽어보곤 한다.그런데 '나와 일'에 대한 콘텐츠를 읽다가, 그 콘텐츠에 대답해보면 좋을 서른 가지의 질문이 나
9
보리
2022-02-15 조회 757
2021년 2월 14일 월요일 - 이게 맞나?
이제 설날도 지나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2022년이 되었고, 목포에 온 지 6개월 차가 되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반년'이라는 이름표를
5
moto
2022-02-14 조회 654
보금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 월간보리 1월호
2022년 월간보리 1월호. 스타트. (※기운 없음 맥락 없음 주의※) 12월 31일과 1월 1일은 역시 연말정산. 2021년 12월에 가장 많이 함께했던 숙현, 아서와 우당탕
3
보리
2022-02-14 조회 943
예지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어느날 갑자기 냅다 차이나타운
제목 그대로 어느날 갑자기 냅다 차이나타운에 갔다.날짜로는 1월 22일 토요일의 일이었다. 부산 여행 당시에 차이나타운을 지나가면서 오랜만에 인천 차이나타운도 가보고 싶어졌고올
8
2022-02-13 조회 1076
숙현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 사소한 근사함
일기를 쉽게 다 써버릴 것처럼 해놓고 겨우 한 편 밖에 쓰지 못한 이유는 꽤나 극단적인 성향 탓입니다.그 폭을 줄이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지금 집
5
윤숙현
2022-02-10 조회 802
보금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 서울 디지털노마드 (부제: 일하기 좋은 카페 추천)
목포에서 일한 지 어언 1년 7개월. 5개월 뒤면 2년이다. (벌써!)이쯤 되니, 서울에서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인사이트와 숨 막힐 것 같은 속도감, 활력이 너무나 그리워지더라.
10
보리
2022-02-10 조회 2073
명호 2021년 2월 8일 화요일 - 날씨가 좋은 어느 낮
날씨가 좋은 날은 참을 수 없다. 밖에서 회의를 하기로 했다. 가까운 바다가 있다는 건 늘 좋다. 좋은 카페들이 계속 생기는 것 역시 좋다. 함께 고민을 하고, 밀린 고
명호
2022-02-09 조회 664
명호 2021년 2월 8일 화요일 - 진짜 이야기를 시작 하기 전, 동료들과 서울에서 2박 3일
생각하니, 1월에 함께 서울 간 일을 기록하지 않았더라. 잠깐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평소 자극 받는 일을 만들고, 자극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 자극을 만
3
명호
2022-02-08 조회 901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차곡차곡
정기 수강 중이신 수강생 덕분에 차곡차곡 쌓이는 캘리그라피 엽서들 워크숍에서도 나는 아침을 챙겨먹지 차곡차곡 내 뱃속에 쌓이는 그릭요거트들 회사 밖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2
2022-02-07 조회 773
예지 부산.최고. 2탄: 모듬카츠 조개구이 그리고 돼지국밥
몰라도 되는 이야기지만 부산 여행기 2탄을 쓰다가 딱 올렸더니안 올라가져서....다시 쓰는 중이다...눈물 맺힌 부산 여행기 2탄...가보겠습니다. 다시쓰는거라 짧게 가보겠습
6
2022-02-06 조회 1083
2021년 1월 27일 목요일 - 나만의 기획을 만드는 법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사 워크숍을 다녀왔다. 장소는 무려 서울. 0장0장에 오기 전까지는 계속 서울에서 일했기 때문에 워크숍을 간다고 하면 서울을 벗어나는 것이 기본값이
4
moto
2022-01-27 조회 825
예지 2021년 1월 22일 토요일. 부산. 최고.
제목처럼 최근에 친구들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제목처럼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부산.최고. 이번 다이어리는 글 보다 사진이 (정말)많을 예정이다부산은 나의 헛소리가 아닌 사진으로
8
2022-01-22 조회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