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0일 수요일 peach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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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무안 홀통에 있는 카페를 가는 길이었다.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도로가 위 길목에 있는 좌판을 들렀다.

복숭아 철인가보다.

맛있어보이지 않았다. 역시나 복바복

맛있는건 맛있었고 맛없는건 그냥물복이었다.

딱복보다는 차라리 천도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 편

그냥 1만원어치 사갔는데 본인은 딱복을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 알았다. 그래서 다행이다. 너 다 먹어라 (내가 다먹음)


티엠아이 : 복숭아 깍으면서도 고양이한테 이로운가 헤로운가 먹여도 되는가 고민했따. 사람도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혹시나 고양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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