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일 화요일 만들어먹어야지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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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런데 배는 고프고

아침을 잘 챙겨먹다가 토스트기가 다 구워주는데도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2달 가까이 아침을 못먹다싶이 했었죠.

요즘엔 다시 건강을 위해 아침을 챙겨먹고 야식을 끊는 중입니다 :-)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바깥음식만 찾아먹다가

요근래 다시 점심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여러분 요즘 밀키트가 그렇게 잘 나옵니다.

그냥 면만 끓이고 냉수마찰 시켜준 다음에 동봉되어있는 소스 북북만하면 되요.


그리고 월남쌈을 2틀에 걸쳐 먹었다는 소문...이 진짜입니다.

월남쌈 혼자 먹기엔 많고 그렇잖아요? (나만 그래?)

첫날 먹은 재료가 남아서 다음날엔 냉면과 비비고 너비아니를 곁들여 먹습니다. (대기업의 맛 역시 보장되어있다.)


그리고 아직도 한창 남은 재료가 있었으니... 비비고 너비아니!

다이어리를 쓰는 오늘 먹은 점심 입니다.

시금치 파스타 건면을 삶고 마늘, 페퍼론치니, 깻잎, 너비아니를 넣고 후츄를 후츄후츄 

넣었는데 싱거워써요. 그냥 저염 식단이라고 하죠 뭐

그래도 완밥 완료 클리어 

꾸준히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건강하게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나는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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