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금요일 - 518

홍감동
2018-05-18
조회수 880




518 행사에 참여했어요.

예상치 못했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팔을 들고 입을 벌리고 주변을 둘러보는 일 뿐이었어요.

다음에는 그 마음에 더욱 녹아들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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