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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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라고 해야할 것 같아서 만든 2022년 달력이다.

달이 지나고 연말이 다가오고 2022년은 코앞에 있는데 셀프 결과물을 남기고 싶었기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월별로 케익이 들어가 있는 이유는 해당 월에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없을테니까?

묶음으로 안팔리면 낱장으로 팔지 뭐 :-) 그런 생각에 디자인하게 됬다.


[약간의 tmi? ]

신기하게도 내가 먹어보고 만져보고 직접 눈으로 본 사물을 더 잘 그리게 된다. 아래 11월 케이크가 그렇다.

'드리밍' 카페의 케익인데 정말 여기 사장님은 영혼을 갈아서 만드시는 것 같다. 드리밍 사장님은 원래 사무직 일을 하시던 분이셨는데 빵이 너무 좋아서 빵을 만들고 카페를 차리셨다고 한다. 그냥 좋아하는게 아닌가보다. 맛이 있는걸 보면


그러면 나도 정말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걸로 깊게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실행으로 옮겨야지.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 하지않게


[판매는 비파밍에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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