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 2018년 4월 4일 수요일
낮에는 소안도 계획, 테마여행10선 박물관 컨설팅, 여행 점검, 괜찮아마을 계획 점검, 그리고 전라남도 도청에 들어가서 인구정책분야 간담회에 참석해서 함께 식사까지 했다. 이야기를...
박명호
2018-04-05 조회 440
명호 2018년 4월 4일 화요일
문을 연 식당이 있을 줄 알았다. 없었다. 망했다. 편의점을 찾았다. 아침 밥을 먹어야 하니까. 불평 하나 없는 고마운 사람들과 미안한 아침을 함께 먹었다. 면사무소를 찾았다. ...
박명호
2018-04-04 조회 246
명호 2018년 4월 2일 월요일
놀고 먹고 사는 게 인생이라면, 이라는 이름으로 벌써 세 번을 진행했다. 이 이름을 우리가 좋아하는 여행에 붙여서 쓰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직 부족하지만...
박명호
2018-04-04 조회 427
용호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작년 가을 처음 우진장에 왔을 때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옥상이었다. 따뜻한 남쪽 나라? 에 위치한 목포라서 그런지 우린 옥상을 11월 말까지 이용하고 애용했다. 그리고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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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8-03-30 조회 231
용호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어느 덧 놀먹사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나간다. 내일이면 3기 사람들이 우진장으로 모인다. 처음이라 그런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던 1기 사람들과 여행을 할 ...
김용호
2018-03-29 조회 235
용호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한 달을 조금 넘게 같이 지냈던 송미씨가 돌아갔다. 지난 밤에 같이 맥주를 한잔하고 인사를 했다. 새벽같이 일어나 서울에 일이 있는 명호씨와 함께 떠났다. 자주 온다고 약속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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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8-03-28 조회 224
용호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우진장이 있는 이 곳 유달산 아래 유달동은 따뜻한 곳이다. 옆집 어머니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여그 있는 흙 갔다 느그 쓸라믄 가꼬가" 큰 화분?, 큰 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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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8-03-27 조회 215
용호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출근을 했다. 인기척이 없었다. 꿈인가? 아니다 출근한거 맞다. 그 때 묘기척이 있었다. 레오다. "레오~~ 주말 잘 보냈어?" 끝까지 다 듣지도 않는 레오다. ...
김용호
2018-03-26 조회 260
용호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이지원고 지원고
작년 가을, 정확히는 9월 초 인걸로 기억하고 있다. 내가 목포에 내려오고 며칠 뒤 지원씨가 내려왔다. 아직 정리가 덜 된 우진장 2층 사무실에서 같이 일을 했다. 외근이 많았...
김용호
2018-03-24 조회 392
아영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동백이 피었다.잠깐 춥고 해는 좋고 서늘하더니 온동네가 동백밭이다.차를 타고 빠르게 산을 지나면 산 조각이 반짝인다.모두 동백 이파리들.동백꽃은 화사하게 피었다가 ...
김아영
2018-03-23 조회 335
송미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화려하고 으리으리하지만 곳곳에 먼지 쌓인 집보다약간은 허름해도 항상 주방이 깨끗한 집 우진장의 말끔한 주방을볼 때마다 기분이 상쾌하다 이 공간 구석구석사람의 손길, 닿지 ...
낯설게 하기
2018-03-22 조회 329
아영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레오의 일기 아침애눈 비가 와따오추워지만 그보다 배고파써오 닝겐이 와따오그래도 밥은 업써물도 업꼬 밥도 업써나는 여전히 배고파오 갑자기 어딜 데려간대오구르마를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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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2018-03-21 조회 341
아영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우리 골목 고양이들의 하루 우진장 근처에는 골목 고양이가 스무마리 가까이 산다.셋이 가족인냥 똑같이 생긴 치즈냥, 까만 덧신에 꼬리 짧뚱한 깜냥, 하얗고 몽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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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2018-03-20 조회 301
아영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아침 일곱시 반에 목포역에 도착했다. 비가 내렸다. 우진장 문을 열고 들어오니 동우 씨가 우다다 내려왔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봄이 와 있었다. 왼쪽부터 나리, ...
김아영
2018-03-19 조회 343
동우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우리나라 40바퀴, 익버는 4바퀴
익스퍼루트 버스는 줄여서 익버라고 부른다. 2015년 봄에 신차 출고를 했으니까... 이제 3년째가 되어간다. 70,000Km를 달렸다. 우리나라를 마흔바퀴쯤, 지구를 두바퀴...
홍동우
2018-03-16 조회 371
동우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레오는 비행청소년.
레오는 두번 가출을 했다. 이상하게 옥상에 풀어놓으면 밖으로 갈 수 있어도 안 나가다가 (심지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도 하다가) 현관문만 열리면 쏜살같이 뛰쳐나간다. 그리...
홍동우
2018-03-15 조회 272
동우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송미씨 또 김밥 먹어요?
송미씨 또 김밥먹어요? 왜요~ 김밥만한 음식이 없어요. 편하고, 건강하고,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이건 좀 슬픈 얘기인데, 일하면서 먹기 좋아서요. ...
홍동우
2018-03-14 조회 287
동우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해 질 무렵 레오도 물병도 쭉쭉 늘어난다.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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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3-13 조회 421
동우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연극이 끝난 후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 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슬픔만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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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3-12 조회 281
송미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서울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내려간 목포였다. 절대로 괜찮아질 것 같지 않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괜찮아지고 있다. 아픔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진심으로 누군가의 아픔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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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하기
2018-03-10 조회 285
송미 2018년 3월 8일 목요일
인스타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머리에 자꾸 맴맴 돌아서 일기에도 적어본다.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압축해서 쓰시는 듯한 공장공장의 홍장장님.어제 분명 늦게까지 일하는 공장장님의...
낯설게 하기
2018-03-09 조회 276
송미 2018년 3월 7일 수요일
이 사진은 내 감정 상태와 무관한 오늘 찍은 귀여운 사진이다. 오늘 뭔가 생각이 복잡해지는 날이라, 비 오는 저녁에 우산을 쓰고 잠시 걸었다. 서울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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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하기
2018-03-07 조회 336
송미 2018년 3월 6일 화요일
오늘은 밀린 것들을 다 해보는 날이다 ! 1.떡볶이 먹기 친구 왈 "그 동네의 퀄리티를 알려면, 거기서 가장 유명한 떡볶이 집을 가봐야 해" 떡볶이 귀신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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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하기
2018-03-06 조회 501
송미 2018년 3월 5일 월요일
아영씨가 급하게 무언가를 안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다. 어젯밤 비가 정말 많이 내렸었는데 다른 고양이들은 비를 피해 어딘가로 대피한 사이, 한 아기 고양이가 혼자 남아 차 ...
낯설게 하기
2018-03-05 조회 405
지연 2018년 3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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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8-03-02 조회 340
지연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지연
2018-02-28 조회 332
지연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지연
2018-02-27 조회 535
지연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지연
2018-02-26 조회 371
명호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무모한 일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일을 고민했다. 때때로 가족 때때로 친구 때때로 목표 때때로 꿈이었다. 낯설고 무모할수록 얻는 것과 잃는 것은 균형을 잃게 되곤 했다. 나는 반복...
명호
2018-02-23 조회 340
명호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신난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민수 씨가 가득 편지를 적어서 보냈다. 그 편지 속에 '명호 씨에게'로 시작하는 편지도 있었다. 미안하...
명호
2018-02-22 조회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