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공장]공장공장 이야기 115 - 낯설게 하기

박명호
2018-04-09
조회수 469

공장공장 이야기 115 - 낯설게 하기


낯설게 하기와 함께 진행했던 작업은 끝났어요.
아쉽지만 한 편만 더 공개하면 되니까요.


김송미 감독이 잠깐 목포에 들렀길래
작은 상영회를 열었어요. 급하게!


성공적이었어요.
우리는 함께 울컥했어요.


송미 씨는 말했어요.
“앞으로도 쉽지 않은 날이 가득하겠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오늘 상영관에서의 얼굴들을 떠올리며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았던 영상 제작자였지 하며,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우리도 같은 마음이에요.
고마워요, 송미 씨!


글: 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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