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2018년 3월 8일 목요일

낯설게 하기
2018-03-09
조회수 276

인스타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머리에 자꾸 맴맴 돌아서 일기에도 적어본다.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압축해서 쓰시는 듯한 공장공장의 홍장장님.
어제 분명 늦게까지 일하는 공장장님의 뒷모습을 본 것 같은데
아침에 가장 일찍 일어나 명랑한 표정으로 아침 청소를 하고 있다. (늘 표정이 명!랑!)
깜짝 놀라 물어보았다.


"아니 ! 대체 잠은 언제 자요 ??"


그리고 돌아온 그의 대답은


"죽어서 ?  ^________^"


"죽어서 ?  ^________^"


"죽어서 ?  ^________^"


"죽어서 ?  ^________^"


아니 !!! 이 사람아 ㅠ.ㅠ 그러다 진짜 죽어요 !


너무 슬픈 말이었지만 한편으로 너무 웃겨서

핸드폰 메모장에 몰래 저장해 놨다. (나도 써먹어야징)


공장공장에서 가장 팔자 좋은 놈은


바로 요놈이다 !!!
내가 너 오늘 얼마나 잤는지 세봤거든 !! 너 열 시간도 훨씬 넘게 자더라 !!! (왠지 얄미움)

 

수면 시간이 부족한 공장공장 식구들에게 

흑동고래 asmr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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