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상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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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6
공장공장 2021년 10월 괜마12기(앞 뒤 맥락 없는 글)
참 많이도 웃었다. 이 곳에 와서 마음이 많이 평온해 졌다. 괜찮아마을의 주민으로 한번 참여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추석시즌에 함께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일주일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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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banjang
2021-11-03 조회 584
공장공장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 다이어리
'아니, 할 일도 많은 데 이렇게까지 신경 쓰는 게 맞나?'란 생각.0장0장에 다닌 지 1년 반 정도 되었을 때 사내 다이어리 문화에 대해 들었던 생각이다.외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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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1-07-26 조회 839
공장공장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 6탄
[은혜 씨가 찍어준 반짝반짝 1번지 현관] 싱그러움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초록 색의 아오리 사과, 아삭한 오이고추, 초록 검정 줄 안에 있는 빠알간 수박을 와앙 베어 물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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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21-07-21 조회 796
공장공장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K-Mukbang
오늘은 그동안 내가 먹은 한국 전통음식을 소개하려고한다. 아침약으로 제크를 처방받은 나제크는 스트레스 완화와 공복에 자주 생기는 위장 천둥번개증을 없애주는 특효약이다.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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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1-07-19 조회 712
공장공장 2021년 7월 7일 수요일 _ 반짝⭐️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공장공장에 제가 눈치 없이 끼는 것 같지만 다이어리는 꼭 쓰고 싶어 남겨봐요. 저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발표도 하고 방학 준비도 하고 있어요. 공장공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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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
2021-07-07 조회 603
공장공장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늦게나마 해보는 6월 월말정산]
1. 이번 달 이룬 거 3개 1)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내 몸을 잘 돌볼 수 있게 됐다. 배 부르면 그만 먹고, 몸이 무거우면 움직이고,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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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21-07-06 조회 761
공장공장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 죽지 않고 살았네
주인집과 같이 쓰는 마당 한 켠에내가 기르는 식물들을 한데 모아놨다. 여기서 나이가 가장 많은 건 레몬 나무.며칠 사이에 새로 난 싱싱한 연둣빛 잎이 눈에 띈다.관심을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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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2021-06-30 조회 1112
공장공장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 접신
나는 가끔 접신을한다... 가끔 그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바로 지름신!!! 최근 어떤 지름신들이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는지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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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Y
2021-06-30 조회 779
공장공장 벌칙 다이어리-숫자.하나-
일이 바빠짐과 동시에 다이어리에서 손을 놓아 버린 나..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다이어리 작성 기한이 끝나버렸고 내게는 수행해야 할 벌칙이 무려 4개나 놓였다. 회의를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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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조회 699
공장공장 다들 최고야! -1부-
틈틈이 친구들의 일하는 모습을 담았다. 물론 허락은 받지 않았다. 불편하면 말해주세요. 슬그머니 지우겠습니다. 공장공장 조직 특성상 주 업무 외에 여기저기 신경 써야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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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
2020-12-02 조회 793
공장공장 부랴부랴 올리는 벌칙
어라. 동우 씨와 노래를 불러야 하는 거였네. 그럼 어쩌지. 그래. 다른 벌칙 하지 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벌칙이 뭐 있을까? 그래. 간식 사면 되겠다. 부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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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
2020-11-30 조회 750
공장공장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 .... 다이어리 다썼는데 날아갔다... 조금 짧게 바꾸어보아야겠다.. * 오늘은 세월호 5주기이다. 절대 잊지말아야겠다. 비상식적인 것들을 상식적이라 믿는 사회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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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19-04-18 조회 1128
공장공장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다이어리의 한 주가 비어 있다. 지난주에 내가 작성하지 못한 공백이다. 개인적으로 공백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뭐. 나름 괜찮다고 위안하며 마저 적어보자. 목포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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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2019-04-17 조회 1229
공장공장 2019년 2월 1일 금요일, 한가로운듯 바쁜듯 그렇게 설연휴 시작
한가로운듯 바쁜듯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다. 밀려있던 일을 마저 마무리하느라 그랬는지 적은 인원이 넓디 넓은 로라 공간을 청소해야 했었어서 그랬는지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바이오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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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2019-02-03 조회 1085
공장공장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달력을 달다
오랜만에 출근을 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오늘도 함께 밥을 지어먹고, 일을 하고 회의를 했다. 그러던 와중에 택배가 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달력이었다. 심플한 디자인에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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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2019-01-31 조회 1122
공장공장 2019년 1월 28일~30일, 공장은 잠시 쉬어간다
공장공장의 권장 휴가 기간이 정해졌다. 사람들은 다들 비행기표, 기차표를 예매하고 각자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남들이 쉴때 안 쉬면 괜히 아쉽다. 그래서 나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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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2019-01-31 조회 1112
공장공장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 오래간만에 쓰는 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11월.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이지만 로라 안은 더 많은 사람들의 온기로 데워지고 있다. 괜찮아마을에서 지내던 이들이 이젠 괜찮아마을을 함께 만든다. 단란한 로라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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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2018-11-07 조회 1139
공장공장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쓰라해서 써봤는데 중복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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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8-07-21 조회 1467
공장공장 2018년 6월 18일 월요일부터 7월 3일 화요일까지 몰아써보는 일기
운동가방에 대충 싸고 왔던 5일치 짐이 부족한 건 아니었다. 장마철에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온 집 상태가 걱정돼 주말에 서울로 올라갔고, 간 김에 아예 한달치 짐을 캐리어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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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2018-07-03 조회 2139
공장공장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하루 숙박비가 일기 한 편이라니,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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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2018-06-30 조회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