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 공장공장의 첫 상품
2014년 새로운 공장공장을 만들며, 비어있는 공간(空場)에 사람들이 와서 (共場) 쉽게 마시고 갈 수 있는 커피를 판매하자고 했다. 하지만 당시 우리는 스쿠터렌트 업체였고 여...
6 6
홍동우
2019-03-14 조회 180
동우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 공장공장의 첫 간판
괜찮아마을에 하나 둘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요즘. 문득 2013년, 2014년 그리고 2015년의 보광동 그 곳이 생각난다. 영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시간에, 틈틈이 작업...
7 6
홍동우
2019-03-12 조회 249
동우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감사하게도 <괜찮아마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괜찮아마을을 한창 만들어가던 2018년에는 참가자들과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서, 가급적 외부손님의 ...
1 4
홍감동
2019-01-11 조회 185
동우 2019년 1월 09일 수요일 - 새로운 시작
점심은 직접 만들어 먹자고 했다. 일단은 식비를 아껴보자는 취지였고, 로라 2층에 주방이 만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한 편으로는 괜찮아마을을 운영하며, 사람들이 밥을 ...
2 6
홍감동
2019-01-11 조회 219
동우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 우리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이겨낼 수 있어
서울에서 <공장공장 채용설명회>와 <괜찮아마을 설명회>를 했어요. 설명회와 설명회의 사이에 싱어송라이터 <도마>를 초대해 공연이 가졌어...
4
홍감동
2018-05-25 조회 598
동우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 서울에 당일 출장왔어요.
은 진짜... 에요ㅋㅋㅋ 오늘은 서울도 목포도 날씨가 모두 좋네요. 행사장 답사가는 길에 서울역 고가를 지났어요. 아 정말 좋네요. 만들었어요. 일상이 목포에 있...
1
홍감동
2018-05-24 조회 452
동우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 베트남에 당일 출장왔어요.
은 뻥이구요ㅋㅋ 목포에서 발견한 비에트남! 여기가 바로 비에트남이에요! 완전 베트남에 온 것 같은 기분.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과 가격 모두 베트남. 실...
0
홍감동
2018-05-23 조회 216
동우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 오늘도 목포는 평화롭습니다.
0
홍감동
2018-05-21 조회 194
동우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 대학생들을 우진장에 초대하다.
언제나 작은 바람이 있었어요. 지역학생들과 함께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 지역의 힘은 청년이고, 미래는 역시 젊은 친구들이니까요. 우리의 일은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0
홍감동
2018-05-20 조회 283
동우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 518
518 행사에 참여했어요. 예상치 못했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팔을 들고 입을 벌리고 주변을 둘러보는 일 뿐이었어요. 다음에는 그 ...
0
홍감동
2018-05-18 조회 181
동우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 피크닉싸서 도시락오자.
별천지를 발견했다.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과 깨끗한 물이 있는 곳이,우진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다음에 피크닉싸서 도시락오자고 했다 ...
1
홍동우
2018-04-23 조회 203
동우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 이웃주민이 생기는 것이다.
30여개의 청춘창업들이 하나둘 오픈하기 시작한다. 이웃주민이 생기는 것이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밥을 먹고 하트를 남겨두었다. 좋은 이웃이 될 것만 같다. ...
1
홍동우
2018-04-23 조회 181
동우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 모두가 밤을 샜고, 시험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입찰을 위해 모두가 밤을 샜다. 학창시절에 시험공부를 하는 기분이었다. 결과를 떠나 그런 날은 참 뿌듯하다. ...
1
홍동우
2018-04-23 조회 191
동우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 뭘봐
"뭘봐"
1
홍동우
2018-04-23 조회 178
동우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우리나라 40바퀴, 익버는 4바퀴
익스퍼루트 버스는 줄여서 익버라고 부른다. 2015년 봄에 신차 출고를 했으니까... 이제 3년째가 되어간다. 70,000Km를 달렸다. 우리나라를 마흔바퀴쯤, 지구를 두바퀴...
3
홍동우
2018-03-16 조회 301
동우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레오는 비행청소년.
레오는 두번 가출을 했다. 이상하게 옥상에 풀어놓으면 밖으로 갈 수 있어도 안 나가다가 (심지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도 하다가) 현관문만 열리면 쏜살같이 뛰쳐나간다. 그리...
4
홍동우
2018-03-15 조회 214
동우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송미씨 또 김밥 먹어요?
송미씨 또 김밥먹어요? 왜요~ 김밥만한 음식이 없어요. 편하고, 건강하고,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이건 좀 슬픈 얘기인데, 일하면서 먹기 좋아서요. ...
3
홍동우
2018-03-14 조회 242
동우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해 질 무렵 레오도 물병도 쭉쭉 늘어난다.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
1 4
홍동우
2018-03-13 조회 367
동우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연극이 끝난 후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 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슬픔만이 흐...
1 3
홍동우
2018-03-12 조회 232
동우 2018년 2월 2일 금요일 목포 KBS에서 생방송 50분을 떠들었다.
목포 KBS 작가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라디오 인터뷰정도로 생각하고 응했다. 그리고 방송 시간에 다다라 방송국으로 가면서, 전 날 받은 메일을 보고 다시 깜짝 놀랐다. 생...
6
홍동우
2018-02-02 조회 313
동우 2018년 2월 1일 목요일 세상에, 빙벽(氷壁)이다.
레오가 뒷문에서 숨바꼭지을 한다. 모른척 하려다가, 영영 안들어올 것 같아 데릴러왔다. 레오를 안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세상에, 빙벽(氷壁)이다. ...
5
홍동우
2018-02-01 조회 292
동우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달에 지구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다.
35년만에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달에 지구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다. 그 때. 나는, 서울의 공장공장 카페에서 마지막 짐을 빼고 있었다. 2013년 처음 이사와서,...
1 5
홍동우
2018-01-31 조회 350
동우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비디오가게나 하꽈?
국가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영상제작을 맡으려면, 사업자등록상에 '비디오물제작업' 한 줄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디오물제작업'은 신고가 필요한 ...
2 7
홍동우
2018-01-30 조회 466
동우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그렇듯 봄이 온다.
누가 남쪽에 눈이 없다고 했던가. 따뜻한데 눈은 많이 온다. 소복소복 참 예쁘게 온다. 1년만에 만났나. 동네에서 만나 익스퍼루트 디자인을 했던 영진씨가 놀러와 눈을 치워주고...
6
홍동우
2018-01-29 조회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