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2019년 6월 4일 우리 2년에 관한 다섯가지 이야기 #2
2017년 6월 6일 목포항에 정박한 페리의 엔진 진동을 처음으로 느꼈고,그 진동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가슴이 뛰었다.아마도 그 날이었던 것 같다. 이곳에 살기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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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6-04 조회 151
동우 2019년 6월 3일 우리 2년에 관한 다섯가지 이야기 #1
2017년 6월 6일 목포항에 정박한 페리의 엔진 진동을 처음으로 느꼈고,그 진동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가슴이 뛰었다.아마도 그 날이었던 것 같다. 이곳에 살기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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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6-03 조회 121
동우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 공장공장의 첫 상품
2014년 새로운 공장공장을 만들며, 비어있는 공간(空場)에 사람들이 와서 (共場) 쉽게 마시고 갈 수 있는 커피를 판매하자고 했다. 하지만 당시 우리는 스쿠터렌트 업체였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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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9-03-14 조회 255
동우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 공장공장의 첫 간판
괜찮아마을에 하나 둘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요즘. 문득 2013년, 2014년 그리고 2015년의 보광동 그 곳이 생각난다. 영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시간에, 틈틈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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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9-03-12 조회 349
동우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감사하게도 <괜찮아마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괜찮아마을을 한창 만들어가던 2018년에는 참가자들과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서, 가급적 외부손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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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1-11 조회 219
동우 2019년 1월 09일 수요일 - 새로운 시작
점심은 직접 만들어 먹자고 했다. 일단은 식비를 아껴보자는 취지였고, 로라 2층에 주방이 만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한 편으로는 괜찮아마을을 운영하며, 사람들이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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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동
2019-01-11 조회 248
동우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 우리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이겨낼 수 있어
서울에서 <공장공장 채용설명회>와 <괜찮아마을 설명회>를 했어요. 설명회와 설명회의 사이에 싱어송라이터 <도마>를 초대해 공연이 가졌어...
홍감동
2018-05-25 조회 625
동우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 서울에 당일 출장왔어요.
은 진짜... 에요ㅋㅋㅋ 오늘은 서울도 목포도 날씨가 모두 좋네요. 행사장 답사가는 길에 서울역 고가를 지났어요. 아 정말 좋네요. 만들었어요. 일상이 목포에 있...
홍감동
2018-05-24 조회 480
동우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 베트남에 당일 출장왔어요.
은 뻥이구요ㅋㅋ 목포에서 발견한 비에트남! 여기가 바로 비에트남이에요! 완전 베트남에 온 것 같은 기분.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과 가격 모두 베트남. 실...
홍감동
2018-05-23 조회 234
동우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 오늘도 목포는 평화롭습니다.
홍감동
2018-05-21 조회 246
동우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 대학생들을 우진장에 초대하다.
언제나 작은 바람이 있었어요. 지역학생들과 함께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 지역의 힘은 청년이고, 미래는 역시 젊은 친구들이니까요. 우리의 일은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홍감동
2018-05-20 조회 303
동우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 518
518 행사에 참여했어요. 예상치 못했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팔을 들고 입을 벌리고 주변을 둘러보는 일 뿐이었어요. 다음에는 그 ...
홍감동
2018-05-18 조회 205
동우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 피크닉싸서 도시락오자.
별천지를 발견했다.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과 깨끗한 물이 있는 곳이,우진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다음에 피크닉싸서 도시락오자고 했다 ...
홍동우
2018-04-23 조회 219
동우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 이웃주민이 생기는 것이다.
30여개의 청춘창업들이 하나둘 오픈하기 시작한다. 이웃주민이 생기는 것이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밥을 먹고 하트를 남겨두었다. 좋은 이웃이 될 것만 같다. ...
홍동우
2018-04-23 조회 196
동우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 모두가 밤을 샜고, 시험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입찰을 위해 모두가 밤을 샜다. 학창시절에 시험공부를 하는 기분이었다. 결과를 떠나 그런 날은 참 뿌듯하다. ...
홍동우
2018-04-23 조회 203
동우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 뭘봐
"뭘봐"
홍동우
2018-04-23 조회 195
동우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우리나라 40바퀴, 익버는 4바퀴
익스퍼루트 버스는 줄여서 익버라고 부른다. 2015년 봄에 신차 출고를 했으니까... 이제 3년째가 되어간다. 70,000Km를 달렸다. 우리나라를 마흔바퀴쯤, 지구를 두바퀴...
홍동우
2018-03-16 조회 331
동우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레오는 비행청소년.
레오는 두번 가출을 했다. 이상하게 옥상에 풀어놓으면 밖으로 갈 수 있어도 안 나가다가 (심지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도 하다가) 현관문만 열리면 쏜살같이 뛰쳐나간다. 그리...
홍동우
2018-03-15 조회 237
동우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송미씨 또 김밥 먹어요?
송미씨 또 김밥먹어요? 왜요~ 김밥만한 음식이 없어요. 편하고, 건강하고,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이건 좀 슬픈 얘기인데, 일하면서 먹기 좋아서요. ...
홍동우
2018-03-14 조회 260
동우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해 질 무렵 레오도 물병도 쭉쭉 늘어난다. 누구나 쭉쭉 늘어나는 시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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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3-13 조회 402
동우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연극이 끝난 후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 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슬픔만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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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3-12 조회 252
동우 2018년 2월 2일 금요일 목포 KBS에서 생방송 50분을 떠들었다.
목포 KBS 작가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라디오 인터뷰정도로 생각하고 응했다. 그리고 방송 시간에 다다라 방송국으로 가면서, 전 날 받은 메일을 보고 다시 깜짝 놀랐다. 생...
홍동우
2018-02-02 조회 332
동우 2018년 2월 1일 목요일 세상에, 빙벽(氷壁)이다.
레오가 뒷문에서 숨바꼭지을 한다. 모른척 하려다가, 영영 안들어올 것 같아 데릴러왔다. 레오를 안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세상에, 빙벽(氷壁)이다. ...
홍동우
2018-02-01 조회 314
동우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달에 지구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다.
35년만에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달에 지구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다. 그 때. 나는, 서울의 공장공장 카페에서 마지막 짐을 빼고 있었다. 2013년 처음 이사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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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1-31 조회 368
동우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비디오가게나 하꽈?
국가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영상제작을 맡으려면, 사업자등록상에 '비디오물제작업' 한 줄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디오물제작업'은 신고가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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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우
2018-01-30 조회 491
동우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그렇듯 봄이 온다.
누가 남쪽에 눈이 없다고 했던가. 따뜻한데 눈은 많이 온다. 소복소복 참 예쁘게 온다. 1년만에 만났나. 동네에서 만나 익스퍼루트 디자인을 했던 영진씨가 놀러와 눈을 치워주고...
홍동우
2018-01-29 조회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