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맛있는
피시 앤 칩스
목포에서 함께 먹을까요?
요리, 진행: 용호
글, 기획: 명호
연출: 아영, 지연
사진: 지원
선착순 마감됐어요!
먹어야 해요.
맛있으니까요.
용호 씨는 낯선 목포에서 피시 앤 칩스를 연습하고 있어요.
<제2막>이라는 가게를 열어 판매할 예정인데요.
첫 번째 시식 모임을 열어보려고 해요.
맛있어요. 아 진짜 맛있어요.
와서 먹어야 해요. 맛있으니까요.
용호 씨는 요즘 새벽부터 움직여요.
새벽 어판장 가서 신선한 생선을 봐야 하거든요.
어판장에는 새벽에 갓 들어온 생선들이 가득해요.
어판장을 돌아 나와서 청호시장에 가요.
단골 가게에 가서 신선한 생선과 부재료들을 구입해서 돌아와요.
2017년 12월 31일,
새벽부터 구입한 신선한 자연산 생선으로
피시 앤 칩스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2017년 마지막 요리는 피시 앤 칩스 어때요?
2018년 첫 해돋이를 함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