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갑자기 강진에 재밌는 일이 생기면 좋겠다

명호
2020-07-08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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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마을을 만든 뒤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활동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든 적이 있다. 그 마음을 미약하게나마 펼쳐보는 활동으로 강진에 <갑자기 강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아쉽게도 제안했던 <갑자기 강진> 전체 그림이었던 (1)갑자기 만남 (2)갑자기 출판 (3)역시나 공간 중 첫 번째 단계인 <갑자기 만남>까지만 참여하기로 했다.

단지 강진에 재밌는 일이 만들어지려면 사람들이 작게라도 모여야 한다는 의미로 <갑자기 만남>이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부터 이 일은 수익이 나지 않겠구나 생각했기 때문에, 아끼지 않고 나눌 생각이다. 이야기가 무르익고 분위기 좋으면 밤새 이어져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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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강진> (최초) 제안서를 공유한다.
<괜찮아마을>처럼 쉬운 접근, 쉼과 연결, 작은 성공을 담았다.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다.

단순하게 공공이 그릴 그림을 누구나 할 수 있게 대행하는 일은
문의를 받고 있지 않다. 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

계약을 하더라도 반복적으로 초기 합의한 기획과 다른 요청을 하면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공장공장은 공공, 기업 등과 일도 하는 곳이지 그 일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이유는 '실험'과 '성취'를 얻기 위함이다.

따라서 함께 할 때 기본을 초과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누구보다 고민하고 노력하고 실행할 것을 약속할 수 있다.



공장공장은 지속 가능하기 위해 때때로 말이 안 되는 일이라도 계속 실험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입니다. 공장공장은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기획을 함께 할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일을 함께 하기 전 안내하는 말

- 공장공장 사람들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초과하는 진행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공장공장 사람들이 마음을 다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 공장공장 사람들에게 부당하거나 폭력적인 관계와 일을 요구할 시에는 계약 해지를 요구합니다.
- 공장공장은 일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단순 의뢰가 아닌 함께 협력을 하고자 할 때 관계를 형성합니다.

 자세히: agency.emptypubl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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